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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마지막이였겠지?

ㅇㅂ |2019.06.25 01:14
조회 241 |추천 1
오늘 유난히 너랑 ㅇㅂ가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무작정 또 우리 ㅇㅂ 간식을 사러갔는데 정말 행복했어 누굴위해 쇼핑을하는게 이렇게 행복한건지 이제야 알았어

그런데도 너 선물은 사질못하겠더라 안받는다고 부담스럽다고 불편하다고 그 얼마안하고 너가 좋아하는 커피한잔도 못사가겠더라

아무튼 오늘 그래도 정말 너의 얼굴을 봐서 너무나도 좋았어

내가 말도안했는데 ㅇㅂ 산책도 할래? 라고 먼저 말해줘서 너무나도 고마웠고 그 동안에 있던 얘기 짧았지만 들려줘서 너무나도 좋았어.

그런데 나 정말 바보아니야. 사소한거 하나하나 의미부여 하면 안되는것도 알아 그런데 자꾸만 하게돼

그래야만 내가 견딜 수 있을거같아서
그래야만 내가 더욱 열심하 변할 수 있을거 같아서

그런데 정말 오늘도 너와 헤어지고 아쉬움이 너무 남아서 광장에서 혼자 책 읽다가 공원 한바퀴만 돌고 가자 해서 돌고 차에 가는 길에 너한테 전화가와서 너무나도 좋았어 정말 정말 너무나도 그런데... 모르겠다 정말 그냥 인제는 아무생각없이 변하는거에 몰두해볼려고

오늘 너의 그 미소에 또 한번 내가 뭐든지 열심히 하고 변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

잡소리가 길었네 내일 이사 잘하구 이 글을 볼지 안볼지도 모르겠지만 편지 다줘서 고마워 하나씩 다시 다 읽어보며 내가 한 말들 하나씩 하나씩 다 고쳐나가고 지켜나가볼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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