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결혼하신 분들이 여기서 많이 활동하신다고해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사귄지 6년하고 8개월지났네요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2회
서로 이번에 헤어지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만나고있어요
전 사회생활하다가 일하는 분야에 욕심있어 다시 공부중이고 졸업반입니다..
남친은 그냥평범한 회사다녀요
제가 공부시작할때 조언도많이 해주고, 공부하는 내내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너무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남친이 돌싱이예요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오래만났고 정도들고 서로 너무 좋아하는데 집에서 반대가 심해요..부모님 입장 이해합니다.
처음에 우리집에 이혼사실 먼저오픈했는데
'그래 적은 나이도 아니고 너만좋다면'
반응하시다가 나중에 아이 얘기오픈하니 반대가 심하셔요
아이는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엄마 빈자리 티나지않게 밝게 자랐어요
아이가 무슨죄인가요..
여태 살면서 지난 남자친구들은 자신의 틀에 나를 맞추고 만족해했다면 이사람은 내있는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준 사람이예요
같이있으면 긍정에너지 최고이고, 무슨일이든 함께 헤쳐나갈 수 있을것 같은 믿음을 주는 사람입니다. 말로표현할 수 없지만 든든함? 같은?
결혼하고싶고 놓치기싫은 사람...
길고힘든시간되고 부모님께 불효하는길이겠지만
그래도 설득하고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