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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 걸까요?

22 |2019.06.26 10:02
조회 16,312 |추천 5
남친과 저랑은 남친 고백으로
절친(동네친구)에서 연인으로 바뀐 케이스고요.

사귄지 한달정도 되었어요.

사귈때부터 남친이 저랑 결혼할 생각을 했고,
부모님께 미리 말씀 드렸어요


남친 연애 스타일은 잘모르겠지만
둘다 헌신하는 쪽인 것 같아요.
(제 절친들, 다 헌신 쪽이라)



또 서로 받아먹는 스타일이 아니예요

그래서인지 서로 밥값,영화비 등등 서로 내려고 하고
특히, 제가 그게 심해서 다 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남친이 저한테

"(사귄지 일주일) 커플링 맞출까? 금으로? 내가 낼꺼야^^"
"국내나 해외여행비 내줄테니깐 같이 가자"
"생일선물 뭐사줄까? 여행? 옷? 가방? 화장품??"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한두번 말하면 모를까 무의식으로 무한반복하더라고요
(남친 저말 진심이라는거임...ㅠ)


뭔가 다른 아는 친구들 보면 선물이나 뭔가를 받을때,
부담없이 받는 듯하고 자랑하는 느낌이 커요.
그런게 너무 부러워요.
(물론 아는친구네 커플은 서로 선물함)


전 그런거 못받거든요...
제가 어릴때, 어른들이 주는 용돈..
부담스러워서 못받았어요.


한사람이 저의 초등학생시절 돈 주실때,
기본 5,10만원 주셨거든요..
(그때 당시엔 보통 대학생한테 10만원 주는 분위기였음)


받는걸 부담스러워서 아예 안 받으려는 나,
너무 이상한 걸까요??

고쳐야한다면 어떤식으로 고쳐야할까요?

이어지는 판 (총 1개)

  1. 1회 제가 이상한 걸까요?
1 / 1
추천수5
반대수15
베플ㅇㅇ|2019.06.27 13:44
자꾸 부담느끼고 거절해 버릇하면 나중엔 아예 안해줘요. 기쁘게 받고 님도 나름 보답하면 됩니다. 본인 가치 본인 스스로 만드는 거예요.
베플ㅇㅇ|2019.06.28 04:10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하는 것처럼 받고 주는 것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베플111|2019.06.27 14:04
받을 때 정말 고맙게 받고, 고마운 마음으로 남친한테도 선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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