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원 반지동 원플러스원 카페근처 공사하는 집주면에 보리라는 길냥이가 있었어요. 이 고양이를 한달 전 쯤부터 봤는데, 목에 목걸이도 있고 아이가 하도 살갑고 사람을 좋아하길래 주인분이 밖에서 잘 놀게 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보니까 갑자기 꼬질꼬질해지고, 얼굴에 없던 상처도 생긴거예요~!! 저는 차안에 있다가 고양이 소리가 나서 내렸더니 보리가 엄청 그르릉 거리고, 비비고, 발라당 눕고 차안에도 들어오고 그러길래 너무 안쓰러워서 가까운편의점에 들러서 참치랑 물이랑 물티슈를 사들고 보리한테 먹이로 줬어요. 배가 고팠던지 그전에 풀도 먹을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혹시 창원 반지동 카페 원플러스원 근처 공사하는 집주면에 근 한달이상 거주하는 보리라는 고양이를 키우신분이 있으시다면 빨리 찾길바래서 글 올립니다~!! 사진을 찍긴했는데 워낙 사진을 못찍기도 하고, 얼굴이랑 목걸이가 잘안찍혔어요 ㅠㅠ 그래도 보리야~라고 불렀더니 야옹하고 반응 하는 걸보면 집냥이가 분명한데 어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 유기하셨다면 목걸이를 뺏을 것 같기도 한데, 차고 있는걸 보면 보리가 길을 잃어버린것 같기도해서 올립니다. 보리주인을 찾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