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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한 추가근무 ,이게 맞나요?

ㅇㅇ |2019.06.26 20:29
조회 175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십대 중반, 평범한 여성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세상 사람 모두 이런 환경에서 근무를 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서 몇 자 적게되었습니다.

제 직업은 교사. 꽤 큰 교육기관의 담임을 맡고 있습니다.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 4대보험 안되고 월급은 3.3프로 떼면 135정도 돼요.

평소 일이 너무 많아 주 2회정도 야근해요. 야근수당 당연히 안나오구요.

학원은 아이들 중심으로 돌아가기때문에
학교를 안가는 방학에는 특강이랍시고 오전에 일찍 출근해야해요. 3주 정도만요.

제 평소 근무시간이 12:30-6:30 이에요.

근데 특강 들어가는 3주동안, 월수금은 10시에 출근을 해달라네요. 일찍 시작하니 30분정도 일찍 퇴근시켜준답니다. 결론은 월수금 10:00-6:00, 총 8시간 근무에요. 그렇게 3주면.. 제가 18시간 무급여로 일을 더 하는겁니다.

처음 계약할때 방학에는 그럴 수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땐 당연히 추가급여가 나오는줄 알았죠? 십분 이십분도 아니고 두시간을 더 근무를 하는데 급여는 똑같다고 이야기 하길래, 그러면 내가 봉사하는게 아니냐 ,못하겠다. 라고 이야기하니 ,

왜 봉사라고 생각을 하냐고
대신 방학을 5일 주지 않느냐고 이야기 합니다.
요즘 회사에서 여름휴가 평균4-5일 주는거 압니다.

근데 특별히 휴가 많이 주는 척 하면서 무급여로 사람 부려먹으려고 하길래 기분이 팍 상하더라구요.

이게 맞는건가요?
추가로 매년 간담회,전시회때마다 토요일에도 출근해야해요. 추가급여 전혀 안나오고요.

저 그만 둘 의향 있습니다.
평소 직원복지도 엉망이고 .. 그냥 제가 이상한건가 싶어서요. 다른 선생님들은 뒤에서는 짜증난다 투덜거리시면서 막상 하라는대로 다 하시더라구요.

저만 이상한사람 같아요 ...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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