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간단히 말하면
남친 폰 보면서 놀다가 우연히 남자친구 폰에서 여자애들이랑 연락한 걸 보게됐는데
제 남자친구가 원래 좀 착하고 친절한애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여자애들한테 엄청 친절히 잘해주더라구요
예의상이라긴하지만 자세히는 못 봤는데 언제만날지 약속 정하는것도 봐버렸고
진짜 볼생각 전혀 없었다고 그냥 예의상이였다고 하는데 너무 실망스럽고 속상해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건가요?
제가 제일 충격 받은건
남자친구가 그냥 장난으로 말한건 알겠는데
막 어디갈까? 하면서 약속정하는데
여자애한테 클럽가자고 하더라고요
제 남자친구를 잘 알아서 절대 진짜로 가려고 한건 아닌거 아는데 아무리장난이라도 그런말을 할수가 있나요 ? 여사친한테?
제가 예민한건가요 객관적으로 봐주고 알려주세요..
남자친구는 그 여자애들도 다 자기 여자친구있는것도 알고 그냥 진짜 아무생각없이 했던거라고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는데
자꾸 생각이 나고 너무 친절하게 대한 남자친구가 밉고 자꾸 마음이 찝찝해요 사랑한단 말만 안했을뿐 저한테 하는말투나 여자애들한테 하는말투나 다를것도 ㅁ없었고
장거리연애라 믿음이 우선인데 이제 잘 못 믿을거같아요
친구들은 이걸로 헤어지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하는데
그런가요
사소한문제긴 했지만 저한테 너무 크게 다가와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