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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아버지가 용돈을 주셨어요...

에휴 |2019.06.29 06:07
조회 14,996 |추천 5
방탈이라고 볼순 있겠지만, 혹여모를 결혼을 할수 있을 거 같아서 이방에 올려봅니다...
저는 남친이랑 동갑이고 이십대 후반, 저는 경력이 있고 취업준비 하느라 삼개월째 구직중입니다 물론 돈이 필요하면 바로 취업가능하겠지만 좀 좋은 곳을 노릴려고 존버중입니다 남친은 이제 학교 졸업반에 취업준비 했으나 이번에 상반기에 최종탈락을 하였고 지금은 방학중이고 다시 반학기만 더 다니면 졸업입니다

어쨋든 저런 상황이고 이번에 취직준비중에 좀 괜찮은 기업에 서류합격이되여 면접을 기다리는 중에 남친에게 기쁜맘으로 말을 했었는데 남친이 남친아빠에게 제 상황을 틈틈히 전했나 봐요 근데 남친아버지께서 저에게 10만원 주라며 남친통해 전해주셨어요

저는 좀 나이도 있는데 아무리 취직준비중이라도 돈받을 처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여 참 애매한 상황인데
저희 엄마에게 말을 하니 노발대발하시며 미쳤다고 하시네요 혹여모를 남친아버지께서 내가 이러려고 너한테 잘했네 뭐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10만원 같다가 욕먹을수 있다며 다음에 만나면 다시 금액 그대로 돌려드리라고 하는데 마음이 받기도 그랬었는데 또 그말들으니 좀더 마음이 무거워 지내여 ,... 또 반대입장에서 아버지가 저한테 좋은 마음으로 투척하신 거지만 제 입장에선 그래도 돈은 돈이라 받는 맘이 참 무겁더군요.. 현명하신 톡커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5
반대수34
베플ㅇㅇ|2019.06.29 06:34
쓰니엄마 피해망상증이야?그 정도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친구 아버지가 용돈삼아 줄만한데 뭘 그걸 빌미로 어쩔꺼니 저쩔꺼니하고 상상의 나래를 피냐?
베플|2019.06.29 08:41
그냥 그돈으로 자기아들이랑 데이트하라고 준거아님? 정 찝찝하면 그돈을 혼자 쓰는게 아니라 남친이랑 같이 놀러갈때 보태쓰면 나중에 원망들을일도 없지. 엄마가 오바가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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