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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하는 사람의 심리

|2019.06.29 18:43
조회 3,882 |추천 0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대학생인데요.(여자)
저, 제 친구, 이간질 여자애 다 같은 과 입니다.
문제는 이간질 여자애가 자꾸 저와 제 친구 사이를 갈라 놓으려고 했습니다.이유는 알 수 가 없어요.
이간질 하는 애는 따로 친한 친구가 있어요. 집도 방향이 같은 친한 친구가 있는 상태이고,
제 친구와 친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절친은 아니고 그냥 아는 사이 정도 입니다.
그런데 그 이간질 하는 애가 처음부터 저와 친하게 지낼 생각은 안하긴 했습니다.
저와 제친구가 얘기 나누고 있으면 굳이 와서 저는 쳐다보지도 않고, 투명 인간 취급하면서
제 친구와 좀 길게 얘기를 나누고 가는데요. 이런 일이 참 많아요.
그런데 보면 제 친구와 엄청 친한 사이도 아니고,
저한테는 눈길조차 안주고 말도 안 거는게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굳이 우리 둘이 얘기하고 있는데 끼어드는게 기분이 나쁘죠. 차라리 친구 혼자 있을때나 얘기를 나누던가.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일이 여러번 있었어요.
저는 좋은게 좋은거니까 친해질려고 말도 걸고 해도 단답 뿐이고. 뭔가 트집을 잡습니다.
제가 웃는거며 저도 감성적인 물건 같은거 좋아하는데 자기랑 비슷하다고 따라한다고 제 친구한테 뒷담하고 놀지 말라고 하고. 대놓고 저를 싫어하는 티를 내요.
별 트집을 다 잡아요.
왜 제가 따라한 겁니까?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 많잖아요. 그렇다고 옷 스타일까지 같지는 않아요.
사진 감성이나 물건 취향 같은게 어쩌다가 한번 비슷할때가 있죠.
그런데 이런건 다른 사람들도 취향이 비슷한 경우 많아요;; 그리고 왜 자기를 따라했다고 생각을하죠? 제 입장에선 그럼 걔가 저를 따라한건데.
근데 이게 크게 문제되진 않았어요. 자주 있었던 일은 아니니까요. 그냥 이런식으로 트집을 잡아요.
어느 순간부터 자꾸 저랑 놀지 말라고 뒷담을 하고(이간질애가 제 친구한테)
없는 말도 지어냅니다.
이간질 하는 애가 친구가 없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걔는 절친이 있어요. 그런데 굳이 왜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해주려고 노력해도 소용이 없어요. 단답으로 대답하니 대화도 안 이어지고.
그래놓고 제 썸남도 뺏어갔습니다.
참 웃긴게 저는 이간질 하는애와 안 놀고 싶었는데, 이간질 하는 애가 자기 절친 데리고 와서 굳이 넷이서 같이 밥을 먹자고 하고(여러번)
공강시간이나 뭐 이동을 할때 굳이 같이 가자고 자꾸 끼어들었어요. 1년 넘게.
그러다가 같은과 남자 동기와 제가 썸을 타고 있었는데
그 남자애가 모든 여자애들한테 다 잘해주는 애였어요.
원래는 저와 제 친구하고만 친하다가
2학기때보니 이간질 하는 애하고도 수다 떨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이간질 하는 애가 싫어서 기분은 상했지만, 편가르고 이런거 싫어해서 썸남에게 싫은티를 내진 않았어요. 친구에게도 이간질 애 뒷담 한 적 없습니다.
그와중에 이간질 애는 계속 저를 친구와 갈라놓으려고 하고 있었구요.
처음엔 썸남을 좋아해서 저를 싫어하는건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그 훨씬 전부터 이간질을 했습니다.
이간질 애가 썸남과 사이 좋아지기 전부터 저와 제친구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했으니까요.
결국은 썸남도 뺏어갔네요.
그래놓고 이간질 하는 애와 카톡으로 대화한적이 있는데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거에요.
제가 눈치가 없다면서.
웃긴게 오히려 제 입장에서 걔가 눈치없이 계속 끼어든거였거든요.
적반하장으로 저한테 저러니까 기가막힌거에요.
저는 이간질 애한테 그동안 계속 당하면서도 꾹꾹 참고 있었고, 단한번도 걔 뒷담을 하지도 않았어요. 남 뒷담 하는거 안좋아해서요.
이간질 애한테 괴롭힘 당할때마다 '쟤는 자기가 나쁘다고 생각이 안드나? 스스로 반성하고 그만했으면 좋겠다'라도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저보고 눈치가 없다고 고치래요.
기가막혀서 뭐가 그렇게 내가 마음에 안들었냐고 했더니 말을 안해요.
알아맞춰 보라고 그러고.
느낌상 딱히 어떤 특정한 사건도 없었기에 그냥 트집 잡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와 제 친구를 갈라놓는게 목적이니까.
항상 저와 제 친구가 어디 가려고 하면 끼어들어서 같이가자고 그러고(절친이 따로 있어요. 같은 과에)
대놓고 작은 목소리로 "쟤(저)는 빼고 가자"이러고.
없는 얘기 지어내서 제 친구를 설득하고 있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이간질애가 친구 옆에 앉아서 종이에다가 뭐 쓰면서 작은 목소리로 제 뒷담을 하고 있더군요.
저랑 놀지말라고 설득을 하고,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면서 옆에서 그러고 있더라구요.
제 입장에서 왜 저러나 싶었어요. 저는 수업시간이라 공부하는데 집중하느라 그냥 친구가 안넘어가길 바랬어요.
그런데 결국 친구도 넘어가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남 뒷담하는것도 안좋아하고 불편한 사람과 있어도 그냥 참고 그러거든요.
이간질 하는 애가 저희끼리 놀러가는것도 굳이 자기도 같이 가자고 해서 자기 절친 데려와서 같이 놀고;;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불편했지만 참았어요.
사람과 다투는걸 안좋아해서. 편가르고 뒷담하는것도 안좋아하고.
그런데 너무 열받는게 저를 눈치없는 사람을 만드니까 기가 막힌거에요.
오히려 제가 할 소리를 이간질 하는 애가 하고 있으니 황당했죠.
자기가 맨날 우리 둘 사이 끼어들어놓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싶었어요.
자기의 행동이 못된 행동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는게 좀 충격이었습니다.
이간질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제가 딱히 잘난 것도 없고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공부는 걔보다는 잘해요. 그치만 걔는 공부에 별로 관심 없는 애거든요. 외모도 저도 평범하고 걔도 평범하고.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남을 괴롭히는게 재밌는걸까요? 제 친구가 좀 자기 생각이 별로 없는애라 잘 휘둘리는 애에요.
그래서 이간질 하는애가 다루기 쉬워하기는 했어요.
그것때문에 저랑 친구가 여러번 싸운적도 있네요.
이간질 하는 애가 싸움을 하게 만들었거든요.
우리 둘이 싸우면 또 재밌어하고.
아무 이유없이 사람을 싫어해서 이간질 한 걸까요?
말 한번도 안 섞어본 상태였어요 처음 이간질 시작했을때가.
아니면 심심해서 이간질 하는걸 즐기는걸까요?
평소에는 저랑 얘기도 안하다가 썸남 뺏을때는 갑자기 얘기 좀 하자고(이간질 애) 그러더니
너 걔랑 사귈꺼냐 막 이런식으로 묻더라구요.
저는 사정이 있어 못사귀는 상태여서 아니다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둘이 사귀더라구요.
기분은 썩 좋진 않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어쨌든 제가 썸남에게 거절한 상태였으니까요.
그냥 저는 이 이간질 한 애가 저보고 눈치가 없다라고 하는 말이 너무 기가 막히고 화가납니다.
오히려 자기가 눈치없게 끼어 든적이 많았으면서 생각해보면 일부러 눈치를 안봤겠네요.
저와 친구 사이를 갈라놓는게 목적이었으니까요.
왜 자기가 나쁜 걸 피해자인 저한테 뒤집어 씌우는 건가요? 결국 친구와도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그래놓고 저한테 뒤집어 씌웁니다.
이간질 하는 애들은 자기가 못됐다고 생각 안하나봐요.
참 스트레스 받고 속상하네요.
지들끼리 잘만 놀고 있는거 보니 울화통이 치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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