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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갑자기 눈물 남

한 명씩 더 보내고 나니깐 갑자기 실감이 확 난달까 물론 시우민갈 때도 슬프긴 슬펐지만 진짜 처음이라서 좋아하는 사람이 군대가는 게 처음이라서 슬픔보단 당혹감+어쩌지어쩌지가 더 강했던 것 같은데 이미 한 번 맛보니깐 경수도 가면 다 같이 있는 모습을 보는 게 조금은 더 힘들어 지겠지, 라는 생각이 문득든다..
오빠들 군대 5년을 다녀와도 가만히 기다리고 있을 꺼고 너무너무 소중해서 진짜 어째야할 지를 모르겠음.... 너무너무 소중해 우리 오빠들.. 소중한 사람들 예쁜 거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는 것도 너무 슬프고 오빠들이 힘들어할 거 생각하면 또 눈물 나옴.
내가 올해로 6년째 엑소라는 그룹을 좋아하고 있는데 단 한 번도, 엑소엘이라서 힘들고 부끄러웠던 적이 없다 난 10년이 가도 이 상태일 것 같아 우리가 오빠들 믿는 것처럼 오빠들도 우리를 믿어주는 것 같아서 마냥 너무 고맙고 따숩고...
그냥 너무 소중해 엑소 사랑해

추천수6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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