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실 앨범 공개 되기 전에 디자인이랑 속 포카 알고 있었어..!
단기로 돈 벌겠다고 공장을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우리 앨범 포장 업무였더라고
내 앞에 분홍분홍 반짝반짝 앨범들이 쫙 지나가는데 너무 예뻐서 놀랐어ㅠㅠ 영롱 그자체..
애들 포카랑 쿠폰카드도 미리 보게 돼서 이중에 누가 내 포카로 올지 설레하면서 일했던거 같아
그리고 무엇보다 앨범을 기다리고 있을 아미들이 보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 설레더라ㅎㅎ 어떤 후기가 올라올지, 포카는 누구 받았다 어쨌다 등등!
초.반.까.지.는.말.이지.... ㅋㅋㅋㅋ
탄이들한텐 미안하지만 진짜 와 나 정말 하면 할수록 그런 생각이 점점 사라지더라.. 인류애가 사라지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덕심과 응원하는 마음과는 별개야.. 정말 여기서 나가려고 미친듯이 한듯..
'아니 어떻게 그렇게 끊임없이 앨범이 나오지? 기계가 고장났나? 아미들이 이렇게 많아..? 아.. 이건 좀 오반데? 쓰읍.. 나 아미인거 알고 몰카 하나? 실험카메라인가?'
이러면서 했다곸ㅋ큐ㅜㅠㅠㅠㅠ
근데 주위 분이랑 조금 말을 터서 이런저런 얘기 나눴는데 그분이 방탄 진짜 대단하지 않냐고 (아미라고 얘기 안했어!) 자기 알기론 이게 무슨 게임 노래인데 게임 노래가 이정도로 많이 나갈 수준이냐고 방탄 진짜 잘나간다고 칭찬하셨어!
나는 모른척 그냥 아 진짜 그런것 같다고 하면서 미국 빌보든가 어디서도 상받고 유엔도 갔다는데요? 라면서 조용히 주접을 떨었지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때 기분 정말 좋더라 탄이들 멋있고 열심히 하는건 아미들은 당연히 알고 있지만 일반 분들한테 칭찬들으니 내 가수가 더 대견하고 커보였어!ㅎㅎ
하여튼 이삐들! 앨범 많이 많이 들으라구!! 탄이들 관련된 특별한 경험을 해서 글 써봤는데 문제되면 지울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