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을 폈고 맘에 들진 않지만 어쨌든 정리 된거같은데
그 뒤로 시댁에 가기싫네요 시댁식구들은 바람핀정도로 알고있고
시댁에 내가 괜한 화풀이인가 싶기도 하고
남편한테 힘내라 하는 시댁식구들이 밉기도 하고
전엔 시댁 혼자라도 애들 데리고 직접 갈정도로 싫어하지 않았는데..
남편도 딱히 변한지도 후회하는지도 미안해하는지도 모르겠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또 아빠를 너무 좋아하는데
무턱대고 이혼하라만 하지마시고 조언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