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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신기한 일 (긴 글 주의)

 

안녕

 

안녕? 오늘 6기 글 오픈되었네

에헤라디야 신난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

 

나만 알고있으려니 너무 신기해서 어디다 풀고싶은데
주변에 말하면 정신나간 취급해서 이삐들 많은 여기다 풀어본다.


나이 지역 성별 모두 오픈금지라 여기 너무 좋아
처음 적응하는 기간동안 살짝 힘들었지만 지금은 현자된 것 같어


그냥 가볍게 읽어주셈
여긴 이삐들 천국이니까 이뻐해줘 ;-)

 

 

 


그럼 시작

 

 

1. 아주 옛날 옛날 인터넷 댓글에서 누가
"우리애들 춤 그만 빡시기 추게 해달라"
는 댓글을 보고
서TAI지 좋아했던 과거가 있는 1인으로 얼마나 빡신 춤이길래 궁금해짐
찾아보니 과연 이건 사람의 춤이 아니었음
아이고 힘들겠구나 대단하네
근데 팬들 억수로 지 가수 끼고 도네.. 뭐 저런 댓글을 쓰나 했었음
그냥 그 팬들이 뭐랄까 오바하는 느낌이었음
그 빡신춤 추는 대단한 가수가 방TAN이었음
아마 그때 처음 존재를 알았나봄

 


2. 또 옛날옛날 그 어느 댓글에서 누가
"우리 가수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 다되는 천재"
라는 댓글을 보고
또 궁금해서 찾아봤었음
얼굴 뽀얗고 힘없어보이는데 말은 참 오질나게 찰지게 잘하는 애였음
갠적으로 이런 캐릭터 좋아해서 관심이 참 갔었으나 현생이 바빠서 또 잊어버림
그게 바로 슈GA였음

근데 그런 사기캐가 한둘이 아니었음

 

 

3. 인터넷 뉴스 어느 댓글에서 누가 애들 욕은 아닌데 비슷하게 꼬아두니 그 댓글 밑에 누가
"부러우면 부럽다 해. 넬보드 갈 수 있음 니 가수도 가봐.

넬보드가 뒷동산인가 아무나 가게.."
뭐 이런 류의 글을 쓴걸 봄
넬보드? 누구야? 하고 보니 첨보는 애들이었음
근데 그 빡신 춤 췄던 갸들이었음
그때만해도 아아 이렇게 이제 잘 나가는구나 그정도의 관심이었음

 


4. 우연히 광고에서 기막히게 잘생긴 남자애를 봄
근데 그 옆에 또 기막히게 잘 생긴 남자애가 또 있네
어디서 본거같은데 누구지? 하고 지나감
이제사 생각해보면 그게 방TAN 이었음
그땐 그 잘생긴 애들 7명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다 싶었는데
지금보면 다 제각각 다르게 저마다의 예쁨을 갖고 반짝이고 있음을 알게되었음
아마 그땐 다 반짝이니까 그냥 다 이뻐보이고 비슷해보였나봄

 


5. 길에서 우연히 만난 어떤 사람이

 "내 최애랑 이름이 같아서 무조건 좋아요" 라는 소리를 들음
그게 누군가 궁금해서 찾아왔는데 방TAN 중 한명이었음
이유없이 그 멤버가 좋아지기 시작함
심지어 말도 이쁘게하고 행동도 예의바름

지금은 회전문임 하아.. 니들은 뭐 이리 매력이 넘치니 다들

 

 


6. 자꾸 주변에서 노래를 찾아달라며 한달내내 한 부분만 따라 춤추고 노래함
근데 신기하게 안질림
노래로 뫼비우스의 띠를 만든다면 방탄SO년단 노래일거임
그렇게 처음으로 너튜브를 통해 처음 제대로 접하고 삼일만에

그 말로만 듣던 덕통사고 당함

 


7. 뮤직비디오 보고, 팬들이 올린 영상보고 돌아서면 또 다른게 있음
현생이 불가할정도로 뭐가 많음
판에서 이삐들이 알려준 가이드대로 차근차근 따라 보기 시작
티비도 안보는 내 최고 예능은 달방이 되어버렸음

 


8. 차에는 애들 노래가 몇백곡 들어가있음 똑같은거 또 들어가고 또 들어가고
자꾸 넣기만 하니까 겹치고 겹치고 그렇게 벌써 7개월을 듣고있는데 안질림
사실 처음엔 걍 좋구나 하다가 문득 가사가 궁금해져서 가사를 찾아보게됨
가사를 보니 이건 안좋아할수가 없음
비밀인데 에피파니 듣고 울면서 출근한 적도 있음
음원을 선물하며 서서히 내 주변에 나도 영업하기 시작함

 


9. 가만히 앉아서 내 나이에 이래도 되나 싶어 찬찬히 과거사를 되짚어보니
그때 그 빡시게 춤추고 빌보드도 가고 예뻤던 애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다 되면서 말도 찰지게 잘하던 그 애들
단한번의 사건사고없이 정직하게 바르게 잘 성장한 애들
너무 귀하고 예뻐서 보호해주고싶어지는 애들
내 과거에 살짝 살짝 스쳐지나갔던 그 애들이

모두 다 이 애들이었음을 깨닳음
에라이 모르겠다

나이가 뭐가 중요해!
내 첫 가수자 내 마지막 가수 니들이다 올인함

 

 

10. 아직 오프에서 응원하는 나같은 소수점같이 보일랑말랑하는 팬도 있음
사람이니까 언제나 좋은 날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나중에 나중에 열심히 날다 착륙했을때 밑에서 꽃목걸이 들고 기다릴 팬들 있으니까
걱정말고 착륙하라고 말해주고싶음

그렇지만 날수있을때 멀리 멀리 어디든 날아서 신나게 세상구경하고 즐기라 하고싶음

 

 

 

뭐라하고 끝내야하지?


주절주절 길었지만
내가 애들 알게된 그 긴 세월이 신기해서 글 남겨봄

 

 


이삐들 주접에 매일 즐거워하며
짤들에 치여 매일 행복해하는 어느 이삐가

 

 

그럼 나는 아래버스 우리플리 가볼꺼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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