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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울컥했다

요즘 아래버스 이래저래 짜증나서 잘 안들어가다가ㅜㅜ
아미 가입해서 새 컨텐츠 보러 들어갔그든
애들 너무 이쁘고 해맑고 사랑스러워서 행복했다가
또 글들 보고 환멸수순.

근데 그때 애들음악 듣고 있었거든
순간 '니가 밀면 넘어질게 날 일으켜줘' 라고
남준이가 귀에 메다 꽃아버리네 ㅠㅠ
지하철인데 울컥해서 울뻔했다

밀면 넘어져준다는 애들인데 ㅠㅠ
그리고 다시 일으켜 달라는 애들인데 ㅠㅠ
이렇게 착하고 사랑 많은 애들인데
진짜 힘들게 하고 싶지가 않다ㅠㅠ

손 절대 안놓고 다른거 안보고
탄이들만 믿고 그들이 상처만 안받기를 빌며
그 길만 가고싶다 ㅠㅠ
포도 그까이거 못따면 어떤가 그므시라꼬
다 내욕심인거지 최선을 다하고 못따면 승복해야지.
우리 애들 인기 많아서 행복하다 할래


나 넘어져서 울고 있을때 일으켜주고
손 뻗어 토닥토닥해준 애들인데
그냥 닥치고 응원할래 뭘하든 응원할래

그들 인생의 천만개의 반디불중 하나여서
행복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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