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오늘의판 됐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다 직원들과 함께 보면서 엄청 속 시원해하고 있어요ㅠㅠㅠㅠ
많이들 공감해주시는거 보니 확실히 정상상황은 아닌가봐여 ㅠㅠ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는 모든 분들 복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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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자 상사가 필터없이 말을 뱉어요. (유부녀예요)
만약 그 말로 인해 안되겠어서 한마디하면 본인은 생각해줘서 하는 얘긴데 (진짜 진심으로 자기는 생각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ㅋ) 마음을 몰라준다고 섭섭하다는 말을 합니다.
저를 포함한 직원들이 겪고 들은 말 몇가지를 풀어볼께요.
1. 소화가 안되는 25살 여직원을 따로 불러다가 하는 말
"혹시 자기 임신했어??"
참고로 그 여직원은 미혼입니다. 그리고 정말 그냥 단순 체한거였어요.
2. 직장 생활 하던 중 결혼한 여직원에게 하는 말
"00씨가 결혼해서 우리가 회식을 못해요~"
"00씨 곧 임신할꺼니까 우리가 워크샵을 못가네~"
그 외에도 뭐만 있으면 그 직원의 임신준비 및 결혼때문에 뭘 못한다, 변했다는 말을 자주함.
그리고 이 직원이 자꾸 이런 발언들 포함 일적으로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하니 하는말.
"자기 결국은 임신준비때문에 그만두는거잖아?" 라고 하고 직원들 한명씩 불러다가 그 여직원 임신준비중으로 얘기해놓고 있음. 자녀계획과는 별개로 사직의사를 말하는거고, 임신언급 더이상 안하셨음 좋겠다고 했는데도..
3. 운동을 시작한 여직원에게 하는 말
"자기 어제 운동 갔어? 몇그람 빠졌어???"
정말 운동 기간 끝날때까지 물어봄. 직원이 스트레스 받아서 더이상 운동 연장 안함.
운동을 하는데도 체형에 변화가 없는거 같으면 운동 효과 왜 없냐고 대놓고 말함.
그 후로 직원들은 운동 다녀도 회사내에서는 쉬쉬함.
4. 체격이 좀 있는 여직원에게 하는말
"자기 쇼핑은 잘 안해? 몸때문이야 돈때문이야?"
5. 이런 발언들에 대해 불만을 느끼던 여직원이 있는데 회식자리에서도 또 이런 발언이 나오길래 넌지시 "호호 근데 이런 발언들 요즘에 조심하셔야 되는거 알죠? 미투때문에 난리잖아요~" 라고 하니 돌아오는말 "자기야~ 여자끼리는 괜찮아~".
6. 직원 채용할때도 뚱뚱한 사람은 안 뽑는다고 대놓고 말함. 그걸 본인만 생각하고 있음 되는데 직원들한테도 자기 생각을 말함. "뚱뚱한 사람은 일이 둔해", "뚱뚱하면 지나다니기 힘들어서 안돼".
7. 지나가는 여직원의 뒷모습을 가만히 보다가 하는 말
"00씨, 살쪘지? 많이 쪘는데? 왜이렇게 많이 쪘어? 엉덩이가 커졌는데?"
순간적으로 직원들 다 시선집중되고 그 직원은 엄청 당황했다고 함.
8. 노처녀 여직원에게 냄새난다고 함. 본인한테 직접 얘기한건 아니고 그 직원한테는 대뜸 향수를 건냈음. 그리고 그 직원을 제외한 다른 직원들한테는 그 여직원 냄새나서 향수 선물해줬다고 함. 근데 다른직원들은 그 직원 냄새나는거 못 느낌.
기타 등등!!
엄청 많은데 열받아서 쓰려고하니 다 생각이 안나네요.
이 글이 톡에 올라가서 그 상사도 이 글을 봤음 좋겠어요. (봐도 본인 얘긴줄 모를거예요 후우..)
정말 본인의 발언이 아무 문제도 없는줄 알아요. 자기가 얘기하면 괜찮대요. 말이 안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