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의 욕설
김소형
|2019.07.17 20:57
조회 617 |추천 0
남자친구와 삼년가까이 만나고있는데 남자친구가게임할때도 욕을하고 저랑 싸울때도 심하게 욕을해요 말이 안통한다면서 병신년, __년, 무식한년, 대가리에 든게없다 등등 심하게 욕합니다 같이 동거하고있는데 만나고 있는동안 저도 잘못이 많았지만 남자친구의 다혈질때문에 정말 연애 초반부터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남자친구도 혼자 타지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구요 물론 저의 행동때문에 많이 힘들었던적도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몇개월동안 다투면 초반에는 욱하고 물건던지고 주먹으로 쾅친다던지 그런정도였는데 이제 정말 사소한일로 다퉈도 욕을 심하게 합니다 다툴때 저도 말이 안통하고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서 미쳐버릴거같지만 본인은 저에게 말이 안통하고 답답하다며 욕을합니다 연애에 갑이랑 을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초반에는 제가 갑처럼 행동 많이하고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었어서 여러번 계기로 제가 많이 고치고 바뀌었는데 이제 남자친구가 갑처럼 행동합니다 싸우기만하면 꺼지라고하고 닥치라고하고 욕하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냥 저에게 정이떨어진건지 그럼 도대체 왜 제가 잡을때 잡히거나 제대로 헤어지지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평생 안고 가야할죄이지만 낙태를 두번했습니다 서로 부주의해서 그렇게 된거기 때문에 수술한거에대해서는 남자친구 탓을 안합니다. 하지만 첫수술때도 수술하고 돌어오던길에 싸웠고 한 3-5일정도만 괜찮냐 하고 보듬어주고 그이후론 똑같습니다 원래 몸이 건강하고 튼튼하진 않아 잔병치례가 많은데 그러고나서 몸도 더 안좋아지고 컨디션이 너무 안좋고 우울증도 왔는데 정말 티안내려고 많이했습니다 두번째 수술때는 남자친구한테 여러말을 해봤자 어차피 몸아픈건 나고 제대로 챙김받지 못할거알아서 남자친구가 일도 하고있는중이라 혼자 수술받고오고 비용은 첫번째는 남자친구 두번째는 제가 냈습니다 다툴때 니가 나 수술하고나서 우울증온거 제대로 챙겨주기를했냐 보듬어주기를했냐 하면 그지긋한얘기 왜 안하나싶었다 라고 합니다 애를 지우는게 낳는거랑 거의 똑같다시피 몸이 상한다고하는데 일년동안 두번을 수술했습니다 이제 다투면 내가 욕하게된것도 다 제탓이라고 함니다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볼까 병원도 가고싶은데 정말 병원을 가게돠면 제가 정신이상자가된거같아 안가고있습니다 또 남자친구가 윗지방 사람인데 저랑 만나고 저랑 살고싶다고 다니던회사 포기하고 내려왔습니다 직장을 제대로 못구하니 저는 부동산을 부모님밑애서 하고있었는데 아버지께서 남자친구랑 사는것을 알고 일을 못하게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콜센터 회사에 취직해서 남자친구를 임직원추천으로 입사시켰는데 회사에서 근무중에 싸웠다고 와서 말좀하자고 하고 나중에얘기하자고해도 자리옆에와서 그러고 회사 같은실에있었어서 제가 너무 스트레스받아했습니다 폭력성도있고 다혈질이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 자해도했는대 그때당시 남자친구한테 너무 정이떨어져서 헤어지진못한채로 동거집에 들어가지도않고 회사에서 아는채도안하고 동거집에 물건만챙기러 왔다갔다하면서 회사에 다른남자에게 호감이 생겨 그렇게 지내다가 남자친구가 잘못했다며 제발 돌아와달라기에 저도 제행동에 이건아니다싶어 다정리하고 다시 잘지냈습니다 그러고 회사를 그만두었고 일을 일년가까이 쉬다 취업 준비를하는데 취업이 잘 되질 않습니다. 부동산을 다시 하려해도 부동산경기가 너무 안좋아 부모님사정마저 좋지가 않습니다 면접보러다니길 서른번 한번 얼마전 카드콜센터에 합격해 교육받았으나 티오부족으로 20명중 5명 교육합격을했습니다 회사를그만둘때 자기가 월세를 다 내겠다며 먼저 말해주었고 고맙다고 하고 집세에관련된 모든것은 남자친구가 내고있습니다 둘다 같이살면서 대출을 좀 받은상태라 제대출값 30만원을 몇개월전부터 남자친구가 주고있는 상황이지만 철없이 들리시겠지만 저도 아버지 어머니한테 용돈 꼬박받아 식비나 생활비 등 80만원정도는 저도 쓰고있습니다 타지에서 내려와 가족도없이 친구도 못만나고 혼자 스트레스받으며 돈도 못모으고 쪼달려사는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는 생각에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이모든게 제탓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보다 자존감도 높았고 공인중개사로 근무할때 20대초반이지만 한달에 300-400가까이는 벌었습니다 저는 너무 무력한 사람인거같고 저렇게 된 남자친구조차 남자친구의말대로 제가 만든것 같아 너무 힘듭니다 저는 사람만나는것도 너무 좋아하고 술마시는것도 좋아하는데 남자친구가 술을 또 싫어해서 친구들도 한명빼고 다 잃고 술도 맥주빼고 거의 안마십니다. 원인이뭘지 나는 왜이렇게 된건지 남자친구가 원망스럽다가도 쟤도 나만나면서 잃은게 많은데 하며 생각합니다 답답해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그냥 써봅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고모네에서 아들처럼 자랐습니다 고모네도 아들을 사고로 잃어 더 오냐오냐 이쁘게 키우셨구요 성격이 원래 이기적이고 남이먼저 말걸지 않으면 다가가지도 않습니다 예전 회사에서 심리테스트를 햇는데 대인기피증 이런항목이 10개있으면 10개중 7-8가 문제있다 나왔엇슺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