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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핸드폰 잃어버린거 남이 걱정하는 마음 안알아준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

닉네임 |2019.07.19 00:56
조회 336 |추천 0

많이 깁니다 이친구때문에 저도 계속 스트레스가 받네요 이미 끝난상황이고 그런부류랑은 안만날꺼지만 그래도 마주치게 된다면 저와 같은 상황에서 뭐라고 답변할지 좀 알려주세요

제가 친구랑 여행을 갔다가 핸드폰을 대구에서 문경가는 버스 안에다 두고 내렸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땀을 뻘뻘흘리며 찾아주려 노력 끝에 버스기사랑 통화가 닿앗고 전화가 없자 도착지를 향하는 운행을 하게 됐고 다시 저희가 있는쪽으로는 약4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친구를 그렇게 해두는게 딱히 좋지 않아서 등이 다 땀으로 젖은 동생을 카페로 데려갔는데 문제는 이때부터 생겼습니다.

이친구가 눈에보이지 않는 불안감을 많이 조성하는 편입니다. 기사랑 통화로 거기서 몇시까지 만나자고 햇고 만나기까지 기다리면 돼는 상황인데 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제가 이야기 해주길 바라는 상황이엇습니다. 본인 기분이 불안하다는 이유로요 평소에도 좀 지친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날은 부산에 대구에 문경으로 돌아오는 버스였고 여행 마치고 또 여름이라 많이 지쳤던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를 도와준것 까지 너무 고마운데 내 핸드폰인데 자기가 너무 불안해 하는 것같고 몸이 피곤하니 그걸 신경써주면서 대꾸하며 받아주기가 좀 피곤햇습니다. 받을거야 괜찮아 하고 땀좀 식혀라까지 하고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햇다고 생각햇슴니다 물론 그친구는 계속 수다떨길 원햇지만요

근데 그때부터 자기 감정을 돌봐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뭔가 핀트가 나간 상태엿습니다. 피곤하고 받을건대... 도대체 뭐가 불안해서 상대방까지 피곤하게 할까 저도 그런생각이 나고 기사랑 약속한 시간이 돼자 기분풀어줄겸 밝은척 하며 그친구를 맞춰줬고 시간에 맞춰서 버스기사를 만나러 갓습니다. 버스기사도 비타500같은거 사자고 그 친구가 하길래 처음엔 굳이 그럴것 까지 잇나... 싶은 생각이고 별로 살생각도 없엇는데 얘가 기분이 너무 구려하니까 아 그래 그러자 하고 한박스 사니까 또 이때는 굳이 그럴것까지? 하나만 하면 돼지 이러길래 한박스 사서 기사님들끼리 나눠마시라 하면 돼지 하고 서로 감정이 더 상하는분위기를 내기 ㄱ싫엇습니다.

시간은 다가오고 계속 그친구는 불안해했고 못받으면 어떻게하면서 옆에서 너무 피곤햇습니다. 버스터미널이나 일반터미널 승차홈 바로 앞에 앉아있엇습니다. 근데 문경터미널이나 작은도시들은 승차홈까지 안내리고 기사가 승객들 편하라고 중간에 정차해서 내려줍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실거에요 근데 거기 오기전에 버스가 다른데로 샐것 같다면서 ...불안에 떨며 정차해서 손님들 내려주는 차까지 가서 앞에 몇시타임 버스인지 확인해보자고 계속 그러는 상황이엇습니다. 약속시간도 하도 불안해해서 1시간 일찍왔는데 10분마다 오는 버스 쳐다보고 잇을거 생각하니
얘진짜 왜이렇게 하나 싶엇습니다

저도 참다가 폭발할것 같아서 그렇게까지 생각안해도 돼 저차 올거야 괜찮으니까 너 그냥 쉬어 이러니 그때부터 다리를 엄청 떨더니 그래~! 니일이야! 이러고는 저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이때까지 고맙게 행동 해줬는데.... 제가 성질내는것도 그친구한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러면서도 감정노동이라는 생각에 많이 지친상태라 계속 참았습니다.

결국 제말따라 버스가 어디샐일 없이 시간맞춰서 우리가 앉아있는 앞 승차홈에 도착햇고 잘마무리 짓고 동생 집까지 바려다주려고 햇습니다 저도 미안한마음이 들었고 이만큼 해준것도 고맙고 여러가지 화나는 감정도 들엇지만 제 성격상 최대한 배려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년이 뒤도안돌고 가려고 하더군요 붙잡고 기어이 집에 데려다주니 인사도 없이 쌩까고 내리고요 저는 문경에서 제가 사는 곳까지 4시간 걸려서 왓는데 도착하니

저보고 책임감이 없다는둥 장문의 글을쓰고 싸가지를 부리군요 그래서 전화했는데 자는척 받지는 않더라구요 인스타는 일기처럼 제가 힘든거 적어놨는데 그거 궁금한지 바로 모르는 아이디로 친구걸더라구요.. 연락처 확인해보고 알앗습니다.

앞서 얘기햇듯이 고마운애한테 너가 바보같이 구는거 받아주기 그렇다 피곤하다라고 이야기 하는게 아닌것 같다는 솔직하게 얘기를 할수 없엇슺니다 그리고 돌려서 표햔햇음에도 저렇게 지랄발광하면서 싸가지부리는데 ... 직설적으로 말하먼 더 지랄하겟다 싶엇습니다

제가 그상황에서 제 핸드폰을 남이 걱정하는 마음 안알려준다고 하는 상황이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제가 언니이고 서로 성격이 다르니 서로다른점을 인정하자고 해도 제가 잘못한 거라고 굳게 믿고 잇더라구요 결국에는 너므 비아냥 질에 끝났는데 끝날때도 언니랑 싸우고나서도 이해를 못하겟다며 자기 말대로는 제 감정을 알아주는척 하면서 언니평소에도 책임감 없다는거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깍아내리는게 합당하다는 것처럼 말하네요

누가봐도.... 정차하는 차를 계속 차올때마다 가서 몇시차인지 보자는걸 안햇다는 이유로 기분나쁘게 하더라구요.... 병신을 계속 가르치려한 제가 잘못이지 제가 할수 잇는 배려를 햇다고 햇는데 돌아오는 결과가 저모양이니 계속 뜨문뜨문 생각이 나면서 화가나네요

저런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겟어요?
좋게 풀고 싶으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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