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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동생 독서실 갔는데 경찰한테 전화옴ㅋㅋㅋ

현벅쓰 |2019.07.19 13:39
조회 1,052 |추천 4

나 21살 대딩 동생 고3 수험생인데 동생이 어제 방학했어
밥먹고 독서실 간다길래 ㅇㅇ~ 잘다녀와 했는데 애 나가고 3시간? 있다가 경찰관이 전화로 학생 누나맞냐고 동생이 독서실에서 다른사람 책이랑 가방 다 갖다버려서 피해자 부모가 도난신고 했다고
파출소로 오라해서 머리도 안깜고 조카 뛰어갔거든...
파출소 갔는데 동생은 앉아있고 옆에 여자애랑 엄마? 로 보이는 아줌마 서있었어. 경찰관이 얘기해줬는데 동생이 시립 공용 열람실?을 갔는데 자리가 없었던거야 그래서 앞에 카페에서 2시간반정도 공부하다가 다시 자리있나 찾으러갔는데 2시간전에 왔을때 똑같이 자리에 책하고 가방만 있으니까 애가 그걸 다 챙겨서 무슨 분실물 사물함에 넣어놓고 자기가 앉아서 공부했는데 물건주인이 와서 비켜달랬는데 동생이 ㅗ 하고 욕했댘ㅋㅋㅋ그럼 물건은 어딧냐고 물어봤는데도 니가 버린걸 내가 어찌아냐고 일부로 안알려준거야..그걸 물건주인이 엄마한테 얘기해서 도난신고 한거고.. 경찰관한테 물건들 사물함에 넣었다고 했는데도 부모가 보호자 오라하라고 해서 일이 커진거였어... 경찰아저씨도 어이없어 하시더라 쨋든 물건은 버린게 아니여서 훈방조치하고 델고옴..ㅎ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길래 ㅇㅋ하고 맥주먹고 싶다해서 치킨에 생맥 멕이고 오늘은 쉬라고 2만원 쥐어주니까 피시방감...ㅋㅋ
에효 나때도 시립독서실에 가방만 놓고 판치는 애들 많았는데 요즘도 그런가 싶었어 자리싸움하는것도 아니고ㅎ.. 그냥 어이없어서 끄적여봤어 10대쓰니들 방학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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