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 의자 자체가 진짜 어마어마한 부담임.
아무리 아픈데가 있어서 간다지만 요즘은 가족이랑 친구들한테도 맨몸보여주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소중한 부분을 저런 자세로 보여준다는게 정말 쉽지 않음.. 엉덩이 주사맞을때도 창피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건 진짜..ㅠㅠ
저 의자에 앉아서 의사가 진료볼때는 의사는 그렇다치고 간호사든 간호조무사든 바로 의사 옆에서 똑같이 보고있고 그런것도 되게 부담스럽고 수치스러움 웬만하면 환자 배려해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좀 멀리 있어도 될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산부인과 오늘 3번째로 다녀온건데 진짜 언제쯤 적응될지 모르겠다 ㅠㅍ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