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결혼한지 한달된 신혼부부입니다
연애할때도 불만이 많았지만
밥먹을때 힘든거말고는 다른게 다 좋아서 결혼했어요
제가 그동안 나쁜 사람들만 만나와서
이정도 단점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남편과 사귀기전 6명정도 사겼었는데
폭행까지는 안했지만 욕하던애, 관계가진뒤 소홀하게 대하던애, 바람피던애네명..
이런 애들만 만나다보니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절 많이 위해주는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7번째 남친이 남편인데
남편은 절 너무사랑해주고
신혼이라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집안일도 많이해주고
시댁에 문제도없고 다른건 다좋은데
밥먹을때 너무힘들어요
밥먹을때 쩝쩝은 기본..
이건 한번 신경쓰다보니 계속 신경쓰이고 밥같이 먹기싫을정도에요..
반찬을 다 휘저어놔요..
이건 각자 반찬따로 먹는걸로 종결..
입안에 음식가득있는데도 말하는거..
또 무슨반찬이든지 밥그릇은 한번 거처야해요
그냥 밥위에놓고 떠먹으면 더럽진않을텐데
반찬을 한번씩 굴린다고해야하나..
밥이며 밥그릇이며 지저분해요
말하면 상처받을까봐 말못하다가
연애할때 몇번 ,결혼할때 몇번말했는데
습관이라 그런지 고치기 힘든가봐요
말할때는 노력하는데 시간지나면 다시전처럼 행동하네요
그냥 넘길정도의 문제인가요?
제가 예민한가요?
밥 따로 먹을까 생각할정도로 스트레스받아요..
제가 예민하다면 생각을 고쳐보려구요..
조언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