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와ㅏ 여기 앉아
님들 걍 노가리까면서 내 남친 자랑 조카하고 싶어서 글 올림
님들도 글 좀 올려봐 쓰니 지금 설렘썰 너무 듣고 싶음
먼저 쓰니부터 시작함
쓰니가 어느날 일찍 자버렸는데 남친이 그거 알고서 카톡에 미리 잘자라고 보낸거야
그때가 새벽2시쯤이었거든 혹시 몰라서 전화해봤는데 남친이 안 자고 있었던거! 그래서 내가 안 자네? 이러니까 곧 잔다는 거야
솔직히 아쉽잖아 그래서 내가 아.. 그래? 잘자 이랬는데 남친이 갑자기 게임할까? 이래
내가 모바일 배그 엄청 즐겨하거든
그래서 내가 응! 이라고 했음ㅁ 보이스톡 끊고 게임 접속해서 게임하는데 애가 엄청 졸렸나봐
(게임기능 중에 마이크 켜서 통화하듯이 게임가능함)
남친이 목소리가 진짜 좋거든? 근데 그 좋은 목소리가 잠기면서 나른나른해지는 게 풀풀 풍기면 오지는 거 너희들.. 아니?
그 목소리로 내 이름 불러주면 정말정말 오지는 거 아니..?
그 목소리로 ○○아 조심해 이러면서 말할때 저말 오지구..
아니 아무튼 이게 문제가 아니라 졸려보여서 안 졸려? 이러니까 나보고 하는 말이ㅠㅠㅠ
우리 ○○이 깨어있는데 어떻게 먼저 자냐고함ㅠㅠㅠ 그래서 내가 너무 좋아서 잠시 마이크 끄고(끄면 상대방은 내 목소리 안 들림) 다시 마이크 켜서 방금 목소리 너무 좋다고 설렜다고 하니까ㅠㅠㅠ 그 웃음소리.. 섹시해 후욱후욱 거기에 이어서 귀엽다고해주는데 그게 정말로 사랑 듬뿍 담긴 말투여서 정말 행복하다..
그 이후로 하고 있던 판 끝내고 통화하면서 졸리면 먼저 자라고 내가 끊겠다고 했는데 고맙다면서 우리○○이 왜 이렇게 예쁜 짓을 해 응? 이러는데 정말 최고야..
솔직히 저렇게 말하고 응? 이러는거 ㄹㅇ 개 치이거든?
암튼 그렇게 몇 번 얘기하고 자는데 코고는 소리마저 귀여워
후욱후욱 넌 영원히 내 거야..
너희들도 썰 풀어봐 심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