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아니 내가 작년 9월에 10학년으로 들어갔단말임 나는 진짜 초등학교때부터 진짜진짜 기대했고 사촌언니오빠가 대학 들어갈때까지 기달리라고 해서 작년에 겨우 미국으로 유학옴 내가 그래서 일부러 미국 현지 학생 브이로그도 찾아보고 school outfit이랑 aesthetic 영상들도 진짜 많이 찾아보고 옷도사고 미드도 열심히 보고 실제 회화말투도 배운다음에 갔음 그래서 어찌하다보니 내입으로 말하긴 좀 그런데 좀 유명한???이쁘고 돈많은 그런 애들이랑 다녔음 한명은 실제 모델 준비하면서 인스타 모델일도 했음 그런데 그 애들이 다 평등한게 아님 다 급 나누고 그중에서 나는 찌끄래기였음...ㅅㅂ그래도 착한애 한명이 챙겨줘서 다행이지 걔 아니었음 나 이미 한국가고 싶다고 즙짰을거임 그런데 나랑 같이 다녔던 애들 중 한명이 어릴때부터 좋아한 애가 있었는데 내가 걔랑 같이 동아리해서 나보고 이어달랬음 내가 걷다대고 아니신발 내가 너네랑도 허버허버 다니는데 첨보는 남자애랑 잘도친해지겠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여서 알겠다고 했음 나는 진짜 이어줄려고 열과 성을 다했는데 걔가 워낙에 여자관계가 복잡한 애여서 나한테도 플러팅했음 나는 내가 동양인여서 만만하게 봐서 그렇다고 그랬는데 이어달라고 한 애가 알겠어^^암 오케이 이래서 그냥 넘어간 줄 알았음 그후로 걔가 갑자기 쓰니야 너 머릿결 너무 좋다 피부 좋다 파데 뭐쓰냐며 친한척을 하는거임 그냥 별거 안한다 파데는 안쓴다고 하고 빡머갈인 나느 드디어 내 노력을 알아주는구나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갬덩의 눈물을 흘렸움 근데 ㅅㅂ 오늘 갑자기 나 챙겨주던 착한애가 잠깐 만나자고 해서 갔는데 걔네가 뒤에서 별거안하긴 개뿔 ㅈㄴ 남자를 곧휴 빨아줘서 번 돈으로 머리랑 피부에 쓰고 유학온 것도 그런거 때문에 왔다고 ㅋㅋㅋㅅㅂ 소문내고 다녔단거임 그래서 걔네가 착한애핰테 나랑 친구 못하겠다고 대신 전해달라고 한거고 나는 개멍청하게 걔네 결국 잘돼서 내년에도 순탄하게 학교 잘 다닐줄 알았는데 아 진짜 나 이제 학교 어떻게 다님시불 이제 진짜 같이 밥먹을 친구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