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성입니다
이번에 500일만난 남자친구와(결혼예정이였음) 이별했습니다..
저 때문인거 같아 맘이 너무 아프고 한편으론 다신 결혼,연애 못할까봐 겁이나서 조언부탁드려요
연애를 적게한편은 아닌데 항상
남자친구에게 너무 의지하고 집착해서 헤어지게 되는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있을ㄲㅏ요..??)
항상 패턴은 같아요
남자들이 먼저 대쉬하고 다 줄것처럼 사귀다가
나중갈수록 저보다 자기생활이 중요한거같아
전 서운하고 그걸이해못해주는 나로
사소한거에도 싸우고 남자들이 지친다고 떠납니다
(일단 약속이 생겼다는 말만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먼가 딴짓을 할것만 같아 아무리 나만 보는사람이라 해도
술자리를 못 보내겠어요..)
물론 싸운 이유에는 남자친구가 잘못한것도 있구요
예를들면 저랑 상의하지 않은 차를 샀다던가
술먹고 연락이 안될때가 있다던가..
(갑자기 쓰려니깐 잘 생각이 안나요ㅜㅠㅠㅠ)
근데 헤어지니깐 좋았던 기억만 나고
내가 승질냈던것만 생각나서 붙잡고 싶어요 (고구마)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라 놓기 힘든데
다들 극복 어떻게 하시는지...
진짜 정신과 상담도 받아볼까 고민까지 해봤네요
주변에선 다 잘 헤어졌다고 하지만 (평판이 별로 좋은사람은 아니였음)
자기계발하면서 잊어야 한다는것도 머리로는 아는데
주말에 만날사람 없다는 생각에 너무 슬프고 (친구들은 다연애)
처음 해보는 이별도 아닌데
우울해 미칠꺼 같아요.........
이런 저 다음 연애 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