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1인으로서 황당해서 글써요 ㅠㅠㅠ 저는 입맛도 까다로운 편도 아니고 싫은 소리 안하고 그냥 넘어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늘 갔던 영등포 곱창집은 너무 아닌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느집이 맛있을지 몰라 블로그로 이곳 저곳 포스팅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당 .. 일단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아주 조금? 비싸긴 했지만 곱창에 나름 자신있는 집이라 생각하고. 모듬1+순곱창1 총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
곱창 나왔는데 너무 황당해서 아주머니께 이게 정말 2인분 맞는거냐고 여쭤보니. 자기네는 딱 정량만 취급한다고 하시더라구영 ... 그래서 그냥 참고 먹기로 했습니다 ...
근데 정말 곱은 1도없고 곱창옆에 기름은 덕지덕지 ...연육도 하나도 안된상태더라구용 씹는데 무슨 고무씹는줄 알고 씹다 안씹혀서 뱉었습니다 ㅠㅠ
정말 먹기 힘들어서 살다 살다 음식 주문하고
음식 다 남기고 나온건 처음입니다.
너무 실망스러워서 사장님께 계산하면서 다른
테이블 고객께 피해가지읺도록 조용히 한말씀드렸는데 사장님은 되려 큰소리를 치시더라구요 .. 어찌됬던 저희는 죄송합니다 한마디면 되는데 변명이란 변명을
어찌나 잘하시던지....
자기네집은 곱창으로 자부심 있다며 먹는거로 장난안친다고 곱창이 질기고 곱이 없는 날도 있는데 저희가 그런날 온거라고 다른 손님들도 저희처럼 질기고 곱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부분 뻔히 아시면서 손님한테 곱이 있는날에 잘골라 오라는거 말이 되나요?? 정말 이렇게 장사하시는 분은 또 처음이네여 ... 이런적은 첨이라 제가 오바 스러울수도 있지만
혹시나 저희같은 피해 입지 마시라고사진올려요ㅠㅠㅠㅠ 처음사진은 다구워지고 처음모습 .. 이게 어뜩해 43000원인가요?? ㅠㅠㅠ
곱창 3개는 먹다 뱉구그냥 나왔네요 다신 안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