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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한 두명이 싸웠습니다.

ㅇㅇ |2019.07.31 23:32
조회 131 |추천 0




(처음 써보는 것이니 그 점 가만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제 1학기를 다보낸 중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중학교 입학하고 같은 반에 이미 알고 있었던 친구들이 많아 그 친구들과 같이 다니다가 다른 학교 졸업생 친구 2명과 합쳐서 6명이서 무리를 짓고 다녔습니다.
(A초등학교 졸업생 저 포함 3명, B초등학교 졸업생 2명)



학기초만 해도 저희는 수행평가 준비, 공부등을 같이 하고(같이 놀기도 함) 그래서 모든 과목 선생님들에게 칭찬을 받곤 했습니다.



1학기가 끝날 무렵부터 저희 무리에 좀 금? 같은 게 가는 것 같았습니다.



[사건1]
A와 가는 같은 방과후를 신청하러 갔을 때, ‘가’가 A의 말을 계속(2~3번) 정도 씹었고, 그로 인해 A가 화나서 ‘가’의 말의 씹었습니다. (원래 그 둘이 가장 친했음) 그때부터 A는 저와 B와 C와 놀았고, 가는 다랑 놀았습니다.


그 후 A와 ‘가’는 서로 말로만 풀었지 사과는 안하고 끝났습니다.(그 이후로 살짝 어색해진 감이 있었어요.)


나머지 친구들끼리는 친해서 같이 놀았는 데, B와 ‘다’가 놀고 있으니깐 가가 와서 둘을 떼어놓은뒤 다와 함께 가버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A는 저랑 B랑 C 이렇게 4이서 다녔고, 가와 다는 저희 반의 다른 학생들과 놀았습니다.



[사건2]
(사건 1 일어나기 2달전)
A와 다가 같은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A는 학원에서 무슨 수업을 가는 김에 다와 함께 가자고 했고, 다는 흔쾌히 승락했습니다.



하지만 약속 당일 10시가 약속시간이면 10:20분에 다가 도착을 했고 그로 인해서 A가 혼났었습니다.
그리고 A와 다는 박물관? 같은 데 갔는 데, A는 학원학생이여서 무료였고, 다는 A추천으로 온 것으로 50% 할인 받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다가 왜이렇게 비싸냐고 투덜거리자 A는 그로 인해 화가 났지만, 그때는 참고 가(그때 당시는 친했음)에게 그 일을 말하며 둘이 같이 다에 대한 뒷담? 을 깠습니다.
(50% 할인 된 비용이 5만원이었고, 교통비, 설명비, 박물관비, 식비 포함이었습니다.)



[사건3]
(7월달/수업시간이지만 자유시간을 주셨었습니다.)
가는 다에게 A가 너에 대해서 뒷담을 깠고, 나도 깠는 데 미안하다고 사과하였습니다. 그리고 받아주었죠. 그리고 다는 A를 점점 싫어하게 됬고, 가와 다 둘과 다른 여자얘들끼리 다니고 있었습니다.
A는 저희(저, B, C) 에게 모든 일을 설명해주었고, B, C 생각에는 A와 다가 우선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다를 불러냈습니다.



다는 A를 벌레 보듯이 대하며, 둘이 대화했고, 저희는 A입장에서 계속 도와주었습니다. (4:3이라고 보시면 되요) 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가 박물관이랑 생일파티때 음식 n분의 1한 거 가지고 나 뒷담 깟다며?”


(생일파티때 음식비를 n분의 1했는 데, A는 생파때 선물을 주고 그에 대한 고마움으로 밥을 사야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점에 대해 이해가 안된다고 그 얘기만 가에게 한번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점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다는 A를 째려보면서 “그게 사과하는 태도야?”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에 뭐라 대꾸 안하고 계속 사과하였지만 사과를 안받아주자, A는 다에게 자신의 억울한 점을 말하였고, 다는 비웃는 듯한 말로 “그래~ 내가 미안해~ 미안~ 됐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A쪽 무리에서 한명이 와서 다를 데리고 가고, 그 무리에 간 다는 계속 울었고, 저희 쪽에서는 A, B와 저는 울었습니다.




그 다음 교시도 자유시간? 같았는 데, 그 쪽 무리는 저희의 뒷담을 까고 있었고, 저희 쪽 무리도 그 쪽 무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때 얘들이랑 대화하자며 했습니다.




[사건4]
점심시간에 저희 무리는 점심을 안먹고, 어떻게 해야되나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가 선생님께 말하기로 결정났고, 남자얘들과 떠들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A쪽 무리 얘들이 왔는 데, 저희 무리가 자기네들 뒷담깐줄 알아서 다른 상관 없는 두 아이에게 저희 싸움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두아이는 일진쪽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20~30명에게 이 이야기를 퍼트렸고, 저희는 선생님께 가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제가 회장이여서 담임선생님과 다른 과목 선생님들은 저를 예뻐해주셨고, 저희 이야기를 더 믿어주셨습니다.)




그 뒤 선생님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고, 결국 마지막에는 가와 다까지 6명이서 대화를 나눌수 있게 선생님께서 자리를 마련해주셨고, 저희는 계속 대화를 나누다가 이런 결론을 만들었습니다.



1. 서로 사과하기
2. 같이 다니지는 않지만, 친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기
3. 가는 페이스북에 A에 관한 이상한 소문(그 일진 두명이서 퍼트린 소문) 은 거짓말이라고 올리기
4. A는 뒷담깠던 모든 아이들한테 사과하기.
5. 가는 뒷담깠던 모든 아이들한테 사과하기.



결론부터 말씀해드리자면, 3번과 5번 빼고 모두 다 지켜진 상태입니다.



A는 3번이 안지켜지자 매우 짜증이 났고, A는 저에게 가한테 “페이스북에 A에대한 소문은 거짓말이라고 하는 거 왜 안올렸어?” 라고 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 말을 아직 가와 살짝은 친하긴 하지만 보내야 될까요, 아님 보내지 말아야 할까요? 그리고 저와 다와의 관계는 거의 쌩까는 수준인데, 다와 관계가 좋아지고 싶은데, 이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맞는 일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저희 6명끼리 또 같이 다니고 싶은 데, 불가능한 일일까요?


[+ 참고로 사건은 더 있었지만 메인사건만 추려낸 것입니다.]



[+참고로 A와 ‘가’ 둘이 가장 친했고, B와 다가 친했으며 저는 거의 다 두루두루 친했고, C는 저희 무리를 거의 나올려는 상황이었습니다.]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여기에 어른들이 많아서 올려보는 것입니다..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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