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회사는 집에서 1시간정도 거리고(다른지역)
만삭이라 이제 슬슬 출산휴가를 써야하는데
너무 눈치가 보이네요ㅜㅜ
팀원들이 제 일을 나눠서 해야하는데
제가 지금 맡고있는 일이 좀 많은 편이구요
팀원들 중 한명은 신입이라 일을 못해서
나머지 팀원들이 맡아서 해야해요
3개월뿐이긴 하지만 너무 민폐인거 같고
그냥 그만둘까...싶기도 하구요
(같은지역에서 일을 구해도 되니까요)
출산 후 70일정도? 쉬는게 가능할거같은데
몸이 어느정도 회복될 수 있을까요?
시어머님께서 애기는 봐주실 예정이라 걱정은 없는데 ㅠㅠㅠ
제몸이 회복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회사 복직하는게 더 좋을까요 아니면 몇달이라도 쉬고 다른회사를 구하는게 더 좋을까요?
임신초기부터 고민해왔지만 섣불리 결정하기가 힘듭니다 ㅠㅠ
지금 다니는 회사는 그냥 일반 중소기업이고 /연봉도 작긴 하지만
늘 칼퇴하고 연차도 마음대로 사용해서 애기를 키우기엔 좋아요
모든 임산부들이 일을 할지 육아를 할지 고민하지만
전 사실 일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집에 있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구요
하지만 멀리있는 회사를 가는거보다 몸 충분히 회복하고 회사를 구하는게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몇달동안 퇴직금 및 출산휴가금으로 버틸수있으니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경험자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
팀원들은 다 미혼이라.... 대화를 나눠도 잘 모르고 그냥 불평만하는거같아요 (일을 나눠맡아야하니까)
그것도 너무 눈치보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