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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체제 짜증난다는 생각 애써 안했는데

여기저기서 애정도 없는 새끼들한테 드림을 어째라 웨이비를이래라 127을 이래라 저래라
이멤을 저기넣어라 저멤을 저기넣어라 이래야 뜬다 저래야 뜬다 이래서안떴고 원인분석은어떻고저떻고
누가보면 엔시티내에서 순위를 매기는줄알겠음
아주 국민 프로듀서들이 따로없는...

잘 알지도 못하는새끼들한테 허구헌날 시기질투견제 안주거리 담당하고
지들 손가락끝 얼마나 재치있게 놀리는지 증거소재랑 다른사람 얼마나 타격감있게 욕하는지 싸움소재로 좋을대로 써먹는거 짜증나고 지친다 진짜
동네북이지 동네북

솔직히 이 동네북 기약없는게 제일 힘들어
어차피 깔려면 뭐든 못깔게 없는거 알아서

어디까지 올라가든 무슨 문제로든 꼬투리잡힐 모든 시나리오가 머릿속에 미리 그려짐
점점 절박해지고 인정욕구는 커져가는데 인정안할놈들은 죽어도 인정 안할거란걸 알아서
내가 무슨 ㅂㅅ들한테 인정받고싶어서 버티는건 아니지만
그냥 뭔가가 너무 좋아서 눈물나는 날이 오기는 올까? 싶고

애들자체보다 무식하고 우악스런 팬덤이랑 동물의 왕국같은 돌판이 너무 싫어서 스트레스받음
왜 다들 글을 안읽고 일단 화부터 내는걸까 일단 팩트부터 파악하고 매눈간 침착하려는 내가 그냥 ㅂㅅ인가? 꼰대인가? 싶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냥 어제일 내 꿈이었으면싶더라

tmi겠지만 입덕할때 다른조건은 몰라도 딱 다짐한게 돌판 소식, 싸움들 보고도 안본척 최대한 모르자 휩쓸리지 말자였음

근데 솔직히 안볼수가 없어 어떻게든 다 알게됨
내가 보기싫고 피하려고해도 어느 커뮤니티든 알아서 이거보라면서 가져오니까 안휘둘릴수가 없고
미친일 있었던거 나중에 알까봐 불안해서 차라리 보게됨
그 알게되는것도 거의 다가 성질급함과 분조장으로 인한일들이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들뿐이니 그 감정선 따라가기 정말 벅참

어차피 오늘도내일도 스밍하고 앉아있겠지만 솔직히
내가 흥할주식을 잡은거 맞나?
나 좋자고 입덕한거고 시작은 응원이었고 흥하는거 보려고 잡은 주식은 아니지만 억지로 버티는 내가 바보등신이 아닐까 현타옴
내가 내가 좋아하는 그룹이 원만하게 잘되는걸 바라는게 그렇게 잘못이고 아집인가하고 현타올때도있음

그러다가도 앨범 셋리들보면 이런 미친게 묻힌다는게 말이 안되고 억울해 죽을거같고
차라리 돌판 뛰어들기 전이 더 음악을 음악으로 뮤비를 뮤비로 즐겼던것같고
요즘은 그룹 나와도 재미도 없고 그래서 이게 이렇게 좋은만큼 흥할까? 하는 생각에 휘둘리고 불안뿐인것같아

구구절절 미안해 곧 지울게

추천수20
반대수0
베플ㅇㅇ|2019.08.03 09:50
ㅋㅋㅋㅋㅋㅋㅋㅋ첫번째 단락 인정... 지네가 에셈이사들이냐고 무슨 애들가지고 장사를 할려고 기획를 하고있어 지네가 뭘 할 수 잇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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