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같아 학원 다니고 학교는 달랐지만 나랑 교회 다니고 얘네 엄마 가게 가서 밥도 먹고 그랬었음
그냥 딱 평범한 애였음 지금 생각해보면 키도 큰편에 얼굴도 작았었던거같음
근데 연락 안하고 중2때인가 오랜만에 어떤 학교 축제에서 마주쳤는데 살을 엄청 뺀거같음 얼굴이 엄청 작고 눈이 무쌍눈인데 되게 크고 연예인 실물보면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다 차있다고 그러잖아 그런느낌? 뭔가 예쁜거 같은데 내가 살면서 본 예쁜사람들이랑 다른느낌..?
되게 신기하게 생겼었음 일반인이랑 다른느낌..?
진짜 안흔하게 예뻤어 근데 시간 지나고 지금은 고3인데 오랜만에 sns가보니꺼 진짜 더 예뻐졌더라 인스타로 유명 카메라 어플에서 자기 피드에 사진 사용해도 되냐고 하고
모델 제의랑 받고... 탐라에 걔 친구가 지나가다가 예쁘다는 서리 들었다고 좋냐~~이런식으로 쓰고 댓글에도 연예인해라 이러는데 진짜 그냥 엄청 친했던애가 달라져있으니까 신기한데 현타 ㅈㄴ오더라... 나도 살 엄청 뺀 케이스인데 본판이라는건 어쩔수없구나 이런생각들고...ㅋㅋㅋㅋ 휴 .. 자존감 요즘 옴청 낮아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