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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연애가 지쳐가요...

ㅇㅇ |2019.08.05 16:38
조회 221 |추천 0
남친은 고3이고 저는 고2입니다
남친을 처음봤을때 부터 관심이 있어서 연락하다가
사귀게 되었고 같은 고등학교인 사람을 만나는게
전 처음이였어요
그래서 되게 설레이고 기대를 갖고 있었죠
하지만 기대와 달리 학교에서의 시선은 좋지 않았고
같이 대화만해도 저희를 주의깊게 보셨어요

나중에는 하루에 한번 볼까말까 했고
그 한번도 선생님 눈치를 봤어요

남친은 모범생 이미지가 강해서
선생님들도 거의 알더라고요..

학원 과외 야자 3개를 하는데
2일정도는 저도 야자를 신청해서
학원에 데려다주거나
집에 같이 갔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만나지 못해서 제가 배려해줬죠

100일 될때 동안 제대로 된 데이트는 5번도 안돼요
(영화 밥 카페)
가끔은 그냥 집앞공원에서 몇번 만나고 했어요
도서관에 공부하러 가야되서 1~2시간 정도 만나고..

방학때는 자주 만날수 있나 싶었지만
방학 되자마자 13일동안은 언어 쪽으로 자격증 딴다고
전화만 몇번 했어요

그 이후에 2번 만나고 지금 방학이 끝나가네요..
학원에서 과목도 늘려서 학교다니는 것과 다름 없고
이젠 아침 먹었나, 공부 잘되가나, 잘자
이 내용 말고는 없고 이젠 통화도 안해요

근데 게임 할 시간은 있나봐요
피씨방가고 집에서 게임 할 시간
티비보고 유튜브 볼 시간은 있는데

나랑 전화하고 만날 시간은 없고
이젠 저랑 얘기 할 것도 없나봐요

불안하다고 하니까 딴 얘기하더라고요..
제가 불안해도 걔는 괜찮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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