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욕하는 엄마 vs 말꼬리 잡는 딸

ㅇㅇ |2019.08.06 11:45
조회 35,454 |추천 34

제목 그대로
싸가지없는 년, 넌 뇌가 없냐? 라며 뭐만하면 소리지르며 기본 30분 이상 질질 끄는 엄마 와
엄마가 하는 말에 꿀리지 않으며 지 딸한테 뇌가 없다는게 뭐야, 왜이래 진짜 등등 싸가지없게 말하는 딸.
누구가 더 잘못한 거 같아?

엄마가 뇌가 없냐고 갑자기 소리질러서 지 딸한테 뇌가 없는게 뭐냐고 했더니 어떻게 엄마한테 자기, 지라고 함부로 싸가지없이 말할 수 있냐며 엄청 어이없어하고 화내는데 뇌 없다는 소리에는 비빌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내가 잘못한거야?

+
+
댓글 고마워요.. 항상 문제가 발생하면 엄마는 바로 언성이 높아지지만 저는 조용조용히 그래 엄마딸 뇌 없어서 좋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게 자기 놀리는거 같다고ㅠ 더 화를 내내요 지금 고3인데 일단 공부나 해서 대학 합격 후에 더 고민해야될 문제인거 같아요.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ㅠㅠ

추천수34
반대수38
베플ㅇㅇ|2019.08.06 12:26
아무리 부모자식 관계라지만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건데 부모가 기분나쁘게 말하면 딸도 기분나쁘게 대답할수밖에 없음
베플ㅇㅇ|2019.08.07 17:26
딱 봐도 딸이 쓴 글인건 알겠고 말대꾸 옹호해줄 마음은 없지만... 자식한테 말 함부로 하는 부모가 잘못이 더 크다고 봄 가족상담 받자고 설득해봐
베플남자ㅡㅡ|2019.08.07 21:13
딸한테 시비걸고 스트레스 푸는 엄마임. 딸도 참다 참다 쌓이니 저러는 거죠. 저런 엄마들이 나중에 늙어서 다른집은 딸이랑 쇼핑 다니고 친구같던데 타령하면서 딸 디스함
베플|2019.08.07 20:42
꼭 예전 우리집보는거같다 딱 우리엄마같고 .. 엄마가 욕하는거에 어렸을때부터 많이 상처받고자랐고 사춘기때는 같이소리지르면서 싸우고 끝나지가 않았다 결국 20살되던해 난 도저히 엄마랑 못살거같아서 해외로 유학을갔고 그대로 쭉 11년째 외국에서 살고있다 한국이 그립고 돌아가고싶고 그럴때도 많았지만 아직도 맘한구석에 엄마에대한 원망과 미움이가득해서 연락도 잘안하고산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