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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썰 풀고가깅 판 화력 보여주자!!

ㅇㅇ |2019.08.08 15:08
조회 614 |추천 0

주작... 마음껏해... 제발 설레는 썰이 듣고싶다 풀어줘ㅠㅠ

나도 적어볼게




난 피아노를 배운지 8년정도가 됐어 그치만 피아노 학원을 끊은지는 벌써 2년이 다 되어갔고 이번 방학 기념으로 원래 다니던 학원 말고 친구가 다니는 학원을 따라서 다니기로 했지 학원을 등록하려면 우선 상담을 해야되잖아? 그래서 저번주에 엄마랑 같이 피아노 학원 상담을 받으러 갔징 내 입으로 말하긴 좀 부끄럽지만... 어디가서 피아노 치면 항상 잘 친단 소릴 들었고 교회에서 반주도 하고 있는 중이야 음 그렇게 원장쌤이랑 얘기를 나누다가 테스트를 받으려고 피아놀 쳤지 근데 내가 칠 때 옆에서 다른 피아노 소리도 들리더라구... 나도 계속 치면서 들었는데 너무 잘 치는 거야 그래서 누굴까 하고 너무 궁금해져서 테스트 받은 후에 그 문에 달린 유리창 사이로 힐끗힐끗 쳐다봤어 근데 아무도 없는 거야... 얼굴도 보고싶었는데 난 다음날부터 다니기로 했으니까 아쉬운 마음으로 그냥 집으로 가려고했어 근데 딱 인기척이 있어서 뒤를 돌아봤는데 그 사람도 내 피어노 소리를 듣고 내 피아노 방 앞에서 힐끗힐끗 쳐다보고 있던 거야ㅠ 흑발이었는데 박형식 닮았더라... 그렇게 생긴 얼굴로 힐끗 쳐다보고 있으니까 너무 귀여운 거임ㅠㅏㅠ 구조가 이케 정반대편이었거든 늦은 시각이라 둘밖에 없었고... 나두 순간 떨려서 그냥 그 상태로 집에 와버렸어 그 사람이 날 본 것 같기도 한데 좀 설렌다 그래서 이제 계속 그 시간대에 가보려고ㅠ







너네도 썰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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