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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구해요] 식당에서 커피 타달라는 손님 ->흔한가요?.

ㅇㅇ |2019.08.12 14:52
조회 20,326 |추천 18
식당소개메뉴: 1인 8000원 정도 하는 탕메뉴 ~ 보쌈, 전골, 찜 2-3만원 선점심장사가 매출의 8-90%  정도로, 점심시간이 바쁜 식당입니다. 때문에, 반찬은 1차 서빙하고, 추가반찬은 셀프로 셀프바를 운영합니다.
오늘 이 바쁜 점심때, 문제의 손님들 ( 5-60대 4명, 40대 정도 보이는 분 3명 총 7분.) 이방문을 하셨습니다. 
1. 주문하신다고 부르셔서 갔는데, 계속 회사얘기 중이시라, 이따주문하시겠냐고 함2. 그랬더니 주문할거라고 직원세워 놓고 계속 또 회사얘기.3. 1인 1탕 주문4. 추가반찬요청하셔서, 가져다 드리면서 원래 추가반찬은 셀프라고 말씀드림5. 계속 추가반찬 요청하셔서, 추가반찬은 셀프라고 또 말씀드리면서 가져다 드림6. 홀서빙 고모 붙잡고 추가반찬요청, 고모가 가져다 드리면서 추가반찬은 셀프 재차안내.7. 식사 후 홀서빙 고모에게 커피 7개 타달라고 하심 - 말로만 듣던 커피셔틀!!8. 1시간 계심.
위 상황에서 다른건 뭐 이런손님, 저런손님 있으시니까,그리고 반찬은 안바쁘면 얼마든지 더 가져다 드릴수 있는 부분이구요.
근데 고급식당도 아니고, 룸이 분리가 된것도 아니고,인당 몇만원 코스도 아니고,보쌈, 전골 같은 비싼메뉴를 시키거나,혹은 커녕 5처넌짜리 사이드 만두라도 시키셨다면,아니면 안바쁜 저녁시간때나, 주말이였다면,커피 타드리는게 서비스 였을 수도 있습니다. (가게 정수기 위에 믹스커피 셀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근데 8처넌짜리 점심식사 하는 식당에서그 바쁜 상황에 7개 커피 타달라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저희 고모가 나이는 있으시지만 엄청 여성스럽고 친절하고 예쁘시거든요)
저 친구는 자기랑 고모가 다방 아가씨도 아니고,왜 밥집와서 커피를 찾냐고,꼰대들이라며, 어느 회사인지 알아내서 불매운동 하고싶다고화가 많이 났던데..
제 친구 말로는 주변 손님들이 엄청 불편해 하셨다고..(왜 그테이블만 특별대우하냐며..)
다음에 또 이분들 오시면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조언구해요.
1. 전 회사에서는 이제 커피심부름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그런곳이 있나요?( 저 손님들 회사는 아직 남아있는건지....)
2. 다른분들도 점심 식사 나가셔서 식당직원한테 커피 타달라고 하시나요?
3. 또 오셔서 저렇게 하시면, 제가 어떻게 대쳐해야 될까요...

추천수18
반대수27
베플ㅇㅇ|2019.08.16 10:48
해주니까 자꾸 요청하는거같아요. 반찬추가로 달라거나 커피타달라고 하면 셀프라고 말씀하시고 지나가세요. 반응없으면 그 무리에서 제일 나이어린 누군가가 할껍니다.
베플0101|2019.08.16 10:58
그냥 커피를 없애세요. 커피가 있으면 중년분들 꼭 커피 타놓고 카페처럼 안나가고 이용하는 경우가 생겨요. 점심장사 위주로 하시는 거면 회전율이 생명일텐데. 커피제공은 서비스이지 의무가 아니니까 그냥 없애시는걸 추천드려요!!!!! 단골들이나 손님들이 왜 없앴냐고 물어보면, 바쁜데 손님들이 자꾸 커피 타다달라해서 불가피하게 없앴다고 자연스럽게 안내하시면 손님들도 별말 못할겁니다 ㅎㅎ 제가 대학생때 홀서빙 알바하면서 그랬거든여 ㅎㅎㅎ 없애는게 답, 없어졌다고 욕할사람도 없어용
베플ㅇㅇ|2019.08.16 10:56
계속 말하면 해 줄 거라고 생각해서 요청하는 건데, 한 번 딱 부러지게 안하면 됨. 그리고 식당 곳곳에 추가 반친과 커피 셀프라고 써 붙여 두시고, 첫번째 반찬 주면서 두번째 부터는 셀프라고 재차 안내. 바쁘다고 셀프고, 안 바쁘다고 반찬 서빙해 주면 분명 애매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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