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는 맨날 담배 피우고 수업 이탈하고 체육창고에서 매트 깔고 자고 항상 무리들이랑 같이 다니는 것 같아 보이는데 소꿉친구A랑 맨날 둘이 다니고 분위기 메이커에 좀 댕청하고 엉성한 부분이 있음. 덩치는 조금 작지만 힘도 세고 겨칙을 잘 안 지키긴 하지만 천성이 착한 애라 성생님들한테도 살갑고 심부름도 잘 해서 미워하진 못하겠는 수,,,
공은 부모님이 엄하셔서 항상 교복 단정하고 안경 끼고 성적은 전교 5위권 유지하면서 선도부장에 학급 반장 ㅜㅜ 규칙에 맞게 딱딱 정리하는 거 좋아하고 규칙에 안 맞는 거 겁나 싫어함. 근데 일찍부터 게이인 거 알고 이태원도 돌아다녀보고 문란한 생활 해봣을,,, 걸...¿
그래서 막 어쩌다보니 수가 체육창고에서 땡땡이 치는 거 목격하고 불의에 참을 수 없어서 막 따라다니면서 복장이 뭐니 머리가 이게 뭐니 공부도 좀 해 이러면서 고나리질 하고 따라다니다가 수가 A랑 체육창고에서 또 땡땡이 치면서 담배연기 가득한 곳에서 혀 섞고 있는 거 목격. 수가 어릴 적부터 외동이기도 하고 부모님 둘 다 일 때문에 바빠서 A네 집에 맡겨질 때가 많았는데 그때부터 뽀뽀정돈 익숙하고 혀도 섞어본 사이일 것 같음. 근데 수는 키스는 키스일 뿐이고 A는 수 좋다고 혼자 좋아할 듯. 근데 미안하지만 A는 섭공일 뿐,,, 불쌍한 A... A 되게 다정하고 착하게 굴지만 수 한정. 수 없을 때 공이랑 같이 있으면 예민 그 자체. 아무튼 그래서 어쩌고 저쩌고 해서 막 그래서 아 이 이상은 생각이 안 나네... 아무튼 공이 ㅍㄹ해주고 안경에 튀고 화난 척 좀 했다가 수가 어리바리 까면 안경 벗고 웃으면서 제대로 달려드는 그 장면이 보고 싶었을 뿐... A가 수 목에 키스마크 달고 온 거 보고 빡돌았지만 착하게 이거 뭐냐고 말하면서 당황하면서 말 잘 못 이어나가는 수 옷 스르륵 벗기고 자기 입으로 키스마크 일일히 다시 자기 입으로 새기면서 애무하는 장면이 보고 싶엇을 뿐... 담배 끊을 생각이 안 보이니까 공이 수 담배 빼앗아서 함 빨고 수 얼굴에 후 하고 담배연기 내뱉는 장면이 보고 싶을 뿐... 수가 자주 자는 체육창고 매트 위에서 다른 일을 하게 되는 장면도 보고 시었을 뿐... 결정적으로 셋이 읍읍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