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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좋습니다. 순수하게 좋아했었습니다.

소심이 |2019.08.17 18:23
조회 303 |추천 2
그 분을 짝사랑하면서 그냥 순수하게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그 분도 30살에 쉬고 계셨고...저도 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분 얘기는 잘 안해주셔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도 해보고 사업도 해보고(망했지만) 하고 싶던 건 다 하고 살았었네요. (밤문화는 즐기지 않았습니다.)

여자 소개 받을 때는 늘 물었었네요. 그 사람은 직업이 머니? 술 좋아하니? 담배 피니? 자산은 얼마니? 부모님은 머하시니?어디 사니?라고요.

근데 정작 좋아하니 그런거 다 필요없더군요...그냥 그 분 상상만 해도 좋았었고 웃는 것만 봐도 좋았었어요.

단 둘이 데이트 한 날도....좋았었구요...
보고싶네요 많이....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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