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 나 작년 말 늦덕이야!
인생 첫 덕질이라(그리고 마지막덕질) 탄이들이랑 이삐들과 하는게 다 처음임ㅎㅎ
그래서 모든게 신기하고 의미있고 그래
많이들 그렇듯, 원래 이렇게 깊게 팔 생각은 아니었는데.. 탄이들은 라이트 덕질이 절대 불가더라고ㅜㅜ
게다가 처음 만난 커뮤가 팬톡이라, 생각보다 되게 금방 코어행 탔다고 생각했다
근데 뭐랄까..
입덕 인정 후 첫 컴백 맞고부터 덕질의 환상이랄까? 그런게 깨지기 시작하더라ㅜㅜ
그냥 내 가수를 가수로서 좋아하고 인간으로서 존경하고 행복만 할 줄 알았는데
그것만 있는건 아니더라구..ㅎㅎ
그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내에 별의 별 사건을 다 겪고ㅋㅋㅋㅋ
참 피곤해
탄이들을 아끼는 마음이 커질 수록 더 지키고 싶어지니까 여기저기 상대하고 하다보니 더 그렇게 되더라
근데 이게 막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기 보다는 이런 생각이 들어
이 몇개월로 내가 그 마음들을 어찌 다 헤아리겠냐만,
신인때, 화양연화때, 내가 입덕하기 전까지
탄이들과 함께하고 탄이들을 지켜주려고 아등바등 분투했던 이삐들에게 너무 고맙고 짠한거야..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느낀게
난 이제야 진정 코어행 탄 것같아
말주변이 없어서 횡설수설한데 그냥 이 얘기 해주고 싶었어
오늘도 그렇고
요즘 힘든 시기인 것같은데..
늘 중심 잡아주고 잘 이끌어줘서 고맙다고 이삐들
앞으로도 잘 부탁해!
(늦덕+컴백시즌만 스밍권사용 이라 인증 허술해ㅜㅜ
굿즈 인증도 첨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