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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얼큰한 김치찜 :: 돼지목살을 싸서 한입에 쏙!

해피 |2007.10.04 00:00
조회 3,379 |추천 0
    재료 : 김장김치 1쪽(800그람), 돼지고기(목살) 300그람, 양파 1/2개, 대파 1/2대, 김칫국물 1/2컵, 육수 1컵 김치밑간 : 참기름 2큰술, 설탕 1큰술,  김칫국물 1/2컵, 육수 1컵 돼지고기 밑간 : 고춧가루와 김칫국물 2큰술씩, 정종과 다진마늘 1큰술씩, 생강가루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김칫국물 밑간(1/2컵분) : 설탕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만들자!
  돼지고기는 통삼겹이나 목삼겹, 앞다리 부위로 굵직하게 준비한 후, 분량의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정종, 생강가루, 김칫국물을 넣어 조물조물 밑간을 해 주세요.   이 부분에서 돼지갈비 부위나 소갈비 부위, 닭고기 등으로 응용하셔도 됩니다. 돼지갈비나 소갈비로 할 경우, 물에 반나절 핏기 뺀 다음 끓는물에 표면 살짝 익을 정도로 데쳐 뜨거운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위의 과정과 같게 합니다. 닭고기의 경우에는 큼직하게 썰기만 하시면 되요.   고기에 김칫국물을 넣어주는 이유는.. 고기에 고춧가루 물을 1차 적으로 들이기 위해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주는 과정에서 좀 뻑뻑한듯 해서 김칫국물을 약간 넣어 어느정도 부드럽게 했고.. 돼지고기 속 깊숙히 김치맛을 배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김치는 통째로 준비해 분량의 설탕과 참기름을 넣습니다. 이 부분에서 넉넉한 설탕이 들어갔는데요, 이 정도의 설탕은 넣어줘야 짠맛과 신맛이 완화되며 김치가 부드러워요.   전혀 달지 않습니다~~ 포기 사이사이 꼼꼼하게 밑간하세요.   이렇게 김치에 참기름과 설탕을 넣고 조물거려 밑간하면, 김치결이 부드러워 지며 신맛이 완화되고 전체적으로 찜 맛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돌아요.   고기와 김치. 둘 다 약 20분 이상은 간이 배이게 두세요. 이번 김치찜의 포인트!   분량의 김칫국물을 그릇에 담고, 분량의 양념들을 넣어 고루 저어 녹여준비해 주세요.   저는 이번에 김칫국물에 약간의 설탕을 넣어 국물을 부드럽게 만들어 놨어요~   김칫국물에 미리 설탕을 넣고 저어 녹이면, 전체적인 맛이 훨씬 부드럽더라고요~ 그리고 이 부분에서 취향껏 고춧가루량 조절해, 김치찜 전체적인 얼큰하고 진한 맛을 조절하세요.   많이 시어지지 않은 김치라면, 김칫국물 : 육수 = 1:2 의 분량이 적당하지만, 많이 시었다면 국물량 약간 조절하세요. 김칫국물을 적게 잡으시란 말씀입니다~   그리고 양파는 굵직하게 썰고 대파는 굵직하게 어슷썰어 준비.   넓은 냄비에 넉넉히 물을 붓고 넉넉한 건어물과 다시마를 넣은 후 반나절 정도 두어, 건어물 등에서 진한 성분이 우러나오면 (찬물에 그냥 방치..) 불에 올려 끓이시고,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 건져내고 약불로 줄여 2시간 정도 푹 끓여 진한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세요. 이 과정에서 육수가 여의치 않으면, 시판 사골육수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김치밑간, 고기밑간, 기타 부재료 들이 다 준비됐으면 압력솥 밑부분에 양파와 대파 깔고 밑간된 고기 얹습니다.   보통 냄비 등에 김칫찜을 할 경우 물량을 무쟈게 많이 잡아 오랫동안 끓여야 김치가 푹 무르지만, 이렇듯 압력솥에 하면 이 정도의 물량에 고기. 김치 둘다 적당히 푹 무르더라고요~ 밥솥에 하니 참 편하고 좋네요~~   만약 쓸만한 밥솥이 없다면.. 푹 잠길 분량의 김칫국물과 육수를 넣고, 1시간 20분 정도 약불에 푹 무르게 끓여 냅니다. 육수량은 1/2 정도 남게 조리하셔야 해요. 압력솥도 마찬가지^^   그럼, 맛나게 해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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