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종교인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광신적인 홍보로 물의를 빚고 있는 헐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엽기적인 발언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18일(한국시간) 영국의 대중지 '미러'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약혼녀 케이티 홈즈가 곧 출산할 아이의 태반과 탯줄을 먹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태반을 먹을 생각이다. 영양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을 것 같다"면서 "출산하는 즉시 (아이의) 태반과 탯줄을 먹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사이언톨로지의 교리인 '정숙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집안에 병원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5만5,000달러(약 2억5,000만원)을 들여 태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 초음파 기기와 각종 출산 도구를 마련했다. 톰 크루즈는 아이의 출산을 도울 사이언톨로지 의사 3명과 간호사, 출산 전문가 등을 고용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아이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