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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한센스도 하시고!!
"저희 방송에도 사실 섹시한 앵커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연예정보 전문케이블tv의 아나운서가 재치있는 발언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29일 방송된 ytn star의 's브리핑' 코너에서는 '2006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에서 1위에 오른 스칼렛 요한슨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9위에 이어 1년만에 무려 8계단이나 뛰어 오른 스칼렛 요한슨의 소식과 함께 전해진 것은 진행자인 손문선 아나운서가 생각하는 '섹시한 아나운서'.
손 아나운서는 "일단, 국내 아나운서는 아니지만,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프랑스의 미녀 앵커 멜리사 도리오를 빼놓고 갈 수 없다"고 소개한 후 노현정, 강수정, 김소원, 이혜승, 정지영 아나운서의 근황을 차례로 전했다.
그런데 브리핑의 말미를 채우는 몇 마디가 남다른 관심을 얻고 있다.


손 아나운서가 "그리고 저희 ytn star에도 사실, 섹시한 앵커가 있습니다. 170cm의 훤칠한 키에 늘씬한 미녀 앵커인데요. 바로 손문선 앵커"라며 "네, 그게 바로 접니다"라고 섹시한 앵커가 자신임을 이야기한 것. 그녀는 "지금 이게 테이블에 가려져서 그런데요, 참 좋지 않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네, 어쨌든 시청자 여러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로 끝을 맺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인 스칼렛 요한슨에서 국내 아나운서들의 근황으로, 거기서 자신이 170cm의 훤칠한 키에 늘씬한 미녀 앵커라는 자찬까지, 코너 전반을 이끄는 소재를 재치있게 마무리 한 손 아나운서의 마지막 멘트에 네티즌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쁘고 섹시하신데다 귀엽기까지하다"며 손 아나운서의 발언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전하고 있다. 그녀의 미니홈피에도 "가장 섹시한 미녀 아나운서께"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방명록이 올려질 정도

지난 2005년 ytn star에 입사한 손문선 아나운서는 '스타 앤 스타', '클릭 연예파일', 's 브리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원시원한 진행 솜씨와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왔다. 네티즌 사이에서의 인기 역시 상당하다.
손 아나운서는 "제가 직접 준비해서 방송하는 코너인데, 그날 주제가 스칼렛 요한슨의 섹시함에 관한 것이어서 국내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아나운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포함됐다"며 "농담을 섞어 재치있게 하려던 것이 주변 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웃음을 드렸던 것 같다"고 이야기 한다. 실제로 방송이 나간 후로 주변 사람들과 시청자들에게서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반응이 전해지기도 했다고.

그녀는 "논란이 될만한 부분은 최대한 진지하게 방송하려고 하지만 여러분께서 가볍고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소재는 그 특성을 잘 살리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실제로 제 키가 170cm가 넘어서 그 모습을 좀 보여드리려고 프로그램에서도 일어서서 하는 세트로 바꾸자는 건의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재치있는 방송이 네티즌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런 손 아나운서의 센스와 재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