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너무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하소연좀 하고자 합니다
지난 주말 친정엄마랑 둘이서 저녁먹으려고 설렁탕 집에 갔습니다
개업한지 2일째라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 브랜드 설렁탕을 다른 지역에서 맛있게 먹었던지라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었는데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자리가 나고 설렁탕 2개 시켜서 먹는데..
희안하게 고기가 한점도 없는거에요
설렁탕에 당면이랑 파밖에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엄마꺼 그릇을 보니 엄마한테는 고기 몇점 보임 ㅠ
그래서 고기가 한점도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근데 돌아오는 답변이 황당...
[ 본사에서 2인분씩 포장이 되어 온다
자기들은 끓여서 내놓기만 한다
고기가 한그릇에 없다면 다른 그릇에 2배로 들어갔을 것이다 ]
뭔소리인지..
그럼 자기들은 끓여가지고 반반씩 그릇에 담는 배분도 제대로 못한다는 건가...
여기 카운터 앞에 팩 설렁탕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판매하고....
그럼 다음부턴 팩사서 집에서 끓여먹지 누가 매장가서 먹을까요?
매장도 본사에서 나오는 팩 끓이기만 해서 준다는데..
전 결국 죄송하다는 말도 못듣고
고기를 추가로 받지도 못했습니다
내 고기 엄마그릇으로 더 갔다고 말하는데 ㅎㅎ
엄마가 고기 한점 주심 ㅠ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한테 고기가 듬뿍도 아님
다른사람한테 갔나봄 ㅠ
밥 나오고 바로 얘기했는데 나갈때 까지 아무말도 없어서
계산할때 또 얘기함
근데 결론은 뭐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는거...
제가 바란건 고기를 더 주거나 사이다 하나 서비스 정도? ㅠㅠ
많은걸 바라는건 아니잖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