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숙이 말하는 김국진
방송에 나와서 김숙이 김국진에 대해 이야기를 함.
신인시절, 선배들의 커피 심부름을 하는데
김숙이 당시 20잔 넘게 커피를 뽑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군가 기다리더래
그래서 돌아보니까 김국진이 서 있어서
미리 뽑은 커피를 김숙이 주려고 하니까
김국진이
"난 후배들에게 커피 심부름 시키지 않아" 이렇게 말했다고
김숙이 김국진 선배는 자상하고 배려 넘치는 선배라고
그리고 또 다른 에피소드 하나 더!
김국진과 지방 행사를 함께 갔었는데
김국진이
"너희는 이 행사 돈 받고 오니?"라고 물어봤다고 함
그래서 김숙이
"무대 경험 쌓으라고 해서요" 라고 대답함.
그러니까 김국진이
"그런 게 어디 있어? 개그맨의 자긍심을 가져라"라고 말하고
자신이 받은 행사비 전부를
후배들에게 "똑같이 나눠 써"하면서 줬다고 함
2. 김용만이 말하는 김국진
무릎팍도사에 김국진이 출연했을 때,
김용만과 전화연결을 함.
김용만이
어느 방송에서도 얘기한 적이 없는데.....
자신이 어려울 때 김국진이 갑자기 찾아와서
김용만이 "전 다른 걸 해볼게요"라고 말한 적이 있었대.
그 때 김용만은 방송을 그만두려고 했었다고 함.
왜냐면 당시 김용만이 출연하던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종영되고,
잘 풀리지 않았을 때라고 함.
김용만의 말에 김국진이 당시 자신이 받은
계약금 3천만원을 그냥 줬다고
돈을 떠나서 그런 개념...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생각하는 분이라며,
제 인생에 있어서...정말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은 형이라고 말한 김용만.
3. 김수용이 말하는 김국진
결혼할 때 당시 상황이 안 좋았다는 김수용.
김국진이 김수용에게
"너 신혼여행 어디로 갈 거야?"라고 물어봤대
그때 상황이 안 좋았던 김수용은
"글쎄..생각 안 해봤는데...."라고 대답함.
그러니까 김국진이
"내가 보내 줄게!"라고 말했다고 함.
아무리 친해도 누가 신혼여행 경비를 다 해주냐면서...
김국진이 김수용의 계좌번호를 물어봤고,
경비로 어마어마한 액수를 보내줬다고 함.
김국진 덕분에 김수용은
하이난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함.
김국진이 김수용에게
"이건 반밖에 안 되는 거야. 신혼여행 갔다와서 또 해줄게~" 라고 말했다고 함.
그래서 김수용은 자신이 잘 되면
갚아야할 대상 0순위는 김국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