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3살.
엄마가 학원 운영3개 하셔서 그냥 내가 고딩때 시험지나 문제지 같은거 인쇄하거나 선생님들 드리는 알바 하다 그냥 하나 맡아서 부 원장 소리는 듣는 어머님들 상담 해주는 사람임 ㅜ
이사온지는 한 10년 됐고 동네 그냥 단지 많은 아파트 삶. 지어진지는 15년 정도 됨.
(여기는 안 읽어도 됨)근데 옆집에 노부부만 사셨는데, 가끔 김치 주시고, 나 수능 볼때는 힘내!잘 할수 있어 화이팅!해주심.
참 좋으신 분들임... 그래서 우리 엄마두 명절에 전부치시면 드리고, 햄참치 세트나 , 간장세트, 식용유 세트 꾸준히 드림. 두분만 사시는데 노인네들이 뭐 할게 있냐며 가끔 가서 산책도 같이 하고, 일 특성상 애들 성적 오르면 부모님이 상품권이나 케이크 쿠키 이런거 가져다 주심. 그런거도 내가 가서 “선물 받았는데 같이 먹어요 ㅎㅎ”하고 가서 같이 먹고
굉장히 잘 지냈는데 , 이사가셨다니 너무 서운했음... 말 한마디만 하고 가시지.. 하고 ㅠㅠ
(서론끝)
나 21살 (2년전)4월에 엘베 내리고 비번 치고 들어가는데 아줌마가 (50대)인사를 하시더라. 옆집 이사왔다고, 잘부탁드려요~ 하심서.
그래서 아 네 안녕하세요 저희도 잘 부탁 드려요.
하고 들어옴.
근데 옆집이 진짜 너무 예의가 없음.
원래 내 방이 복도밖 창문 열면 방 다보이는 방인데 엄마가 고등학교때부터 여자애가 여름마다 더우니까 창문 열고 있음 위험하다고 안방 젤 큰방 주심. (화장실 있고 조그만 드레스룸 껴 있으니 나야 좋지.)
그래서 원래 내 방에 프린트기, 컴퓨터 , 복사기 파쇄기 있음. 업무용 방으로 쓰고 있고 창문도 있겠다 덥지도 않을테니 ㅋㅋㅋ
1.초딩이 훔쳐봄
어느날 처럼 기출문제 뽑아서 복사 중인데 창문에서 시선 느껴짐.
초딩 남자애가 보고있었음. 엄청 놀람. 소리지르고 현관문으로 나가서 너 뭐야? 왜 훔쳐봐 너네집 어디야’ 함. 옆집 가르킴. 하 ..함부로 보면 안돼~하고 끝냄. 그걸 남자친구한테 카톡보냄 (남친 군인)
2.지 애 수행때문에 컴터 프린트기 빌려달라함.
그날 밤 옆집 엄마가 딩동 함. 나갔음. 지 애 내일까지 수행평가 해야 하는데 프린트기좀 쓰자며 들어갈라함. 근데 우리집 포메2장모치와와키움.
현관문 열면 중문 미닫이로 있는데 거기에 안전문 설치 해놨는데 이거 왜 안 열리냐며 나한테 물음. 그러곤 미닫이 문 열더니 강아지 문이구나~ 하며 웃음. 그때 밤 9시였음.
나도 다음날 출근이고 집도 지저분 했고, 방에 프린트물 난리였고, 어머니 곧 오실시간이라 늦은 저녁을 차리고 있었고, 오빠는 자취, 아버지는 이혼함. 즉 나 혼자 집에 있었고 죄송한데 저희집 강아지가 지금 임신중이라 스트레스 받아서요. 저두 내일 일찍 출근이라 자야 하고요. 죄송한데 피시방 가서 해주세요. 함.
“옆집에 프린트기 컴퓨터 다 있는데 왜 귀찮게 피시방 까지 가~한번만 쓰자. 애가 내일까진데 말을 이제 해서 그래~! 강아지야 사람 몇명 들어간다고 유산돼?” 이러는거 화나서 집에 오빠 거실에서 팬티만입고 잔다고,남 오는거 싫어한다고 내보내고 문 닫음. 밖에서 아줌마 화내는소리 들림
3.중딩 년 싸가지
엘베에서 마주침. 아줌마랑 마트 봉투 들고 있는애는 전에 내방 훔쳐본 초딩 남자애가 아닌 교복입은 중딩15?정도 돼 보이는 여자애. 얘 수행이었구나 했음. “안녕하세요.” 하고 걍 탐.
그러더니 “아 그때 프린트기좀 빌려주지 하;내 수행점수진짜;;; (그때 당시 아이폰 8이었음) 아 그리고 엄마 나도 아이폰 사줘! 애들 다 아이폰 쓰는데 나만 갤노트 5야!! 창피해! “함.
그러곤 아줌마 “저거 비싸잖아.요금도 비싸고,그치 ?” 함. 걍 아 네 그러죠. 함
중딩 조카 짜증난 표정임 ㅈㄴ 고소했음.
4.핸드폰 달라고 조름.
약정 지난 아이폰8 그냥 요금제 젤 싼거로 바꾸고 학원 전용으로 하고 아이폰 xr로 새로 개통함. (학원도 엄마들 카톡,페북 들어가서 내 사진 놀러갔던 비키니거나 그러면 난리침. 애들이 본다고, 중 고등학생들인데 그런거에 호기심 느낄 나이라며ㅋㅋ 정작 애들 내 개인번호 아무도 모름.)
지하에 주차하고 엘베타서 폰 하는데 1층서 아줌마가 딸이랑 탐. 인사하고 계속 폰 함. 그때 가방에
있던 아이폰 8 전화옴. 학원 강사님이 애 하나가 사고쳐서 경찰서 인데 부모하고 연락이 안 돼, 어쩌지 하는 상황이었음. 내가 간다고 하고 차키 다시 꺼내서 다시 난 지하로 갔음. 그러고 저녁, 분리수거 하느라 1층 갔다가 또 마주침. 나보고 핸드폰 두개쓰냐 물어봄.
나: 네, 학원을 해서 업무전용으로 들고 다녀요.
아줌마: 그거 업무용으로 굳이 안 써도 되지 않아? 돈도 많이 나오게 뭐하러 그래~(여기서 좀 화남)
나:기간 다 지나서 최 하 요금만 나와서 몇만원 안나와요.
아줌마:어머 그래? 들어가요~
하고는 먼저 감
근데 다음날 딩동 함. 나감
중딩이 서 있음. 재수없는 게 눈 진짜 꼬라본 다 라는 표현이 맞게 쳐다봄.
나: 왜 그러니 뭐 할말 있어?
중딩: 아이폰 8 저 주세요.
나: (어이없어 웃음)ㅋㅋㅋ 내가 왜 내껄 너 줘?
중딩: 요금도 몇만원 안나온다는게 그만큼 안 쓴다는거 아니에요? 제가 돈 매달 낼테니 주세요.
나: 안돼~ 엄마아빠한테 사달라해~
그러고 중딩 지 집 갔는데 아줌마가 또 와서 어차피 많이 안 쓰면 요금 내가 낼테니 애 주라함.아니 빌려줘! 함. ㅈㄴ 기분 나쁨 싫어요.제 이름으로 된 핸드폰 어떻게 믿고 빌려주고,학부모님이 전화 하면 뭐라 할거냐고 하니, 번호 바꿨다 하면 되지 않냐 함 ㅋㅋㅋ
싫어요. 하고 문 닫음.
근데 그 뒤로 진짜 자잘하게 짜증 나게 하고 별 일 다 있음. 내 강아지 새끼 낳았는데 달라함;; 분양 안보내고 다 키울거라 했더니 아니 다 키우면 돈이 얼만데 나 줘 우리집에서 잘 키울게. 해서 아니 분양 안한다고요. 하고 싸움.
그뒤로 그 초딩 남자애, 중딩 여자애, 고딩아들도 있었음. 그집 아줌마 계속 마주칠때마다 강아지 달라 말함. 심지어. 아저씨 일 안하는지 매일 집에 계시는데 “거 웬만하면 강아지 한마리 좀 줘~다 키워서 뭐하게”함. 무시함. 현재는 그쪽집 포기상태
(암컷 포메는 학원 엄마가 털 너무 날린다고 버린다길래 화나서 내가 데려온 앤대, 치와와는 중성화 시킨 3살.원래키우던 포메는 쓸개골 수술해서 중성화 겨울에 시킬 예정이었음.ㅠ)
그러고 아이폰 달라는건 가끔 얘기함 반년전 얘기라 좀 지들도 지쳤을듯 함 중딩 아직 갤노트5.
울 엄마한테도 얘기함. 엄마는 주지말라는 입장.
애들은 그때 상황 당시 나이고,
현재는 초6 중3 고3임.
그리고 아들 고3 됐을때 새학기에 무료과외 요청 한적도 있음. 아님 학원 애들 수업 듣는데 낑겨서 지 애들 수업 해달란적도 있음.
좀다 더 쓸 거에요. 원래 사시던 분들도 더 할 얘기 있어요ㅠㅠ
그리고 그냥 너무 화나고 저두 싸가지 없게 말 한건 맞아요ㅠㅠ 옆집분들이 말투로 몇번이나 뭐라 한적도 있어요. 어른한테 싸가지 앖다고ㅠㅠ
저게 2년전부터 있던 일이고 더 있음... 저녁 먹고 강아지들 산책 시키고 더 여기 증거?식으로 쓸 거에요. 신고 해야 할것 같아서 ㅎ
5. 배달 음식 시키고, 음식물 쓰레기통 지네집 우리집 사이 벽에 둠;;
여름엔 금방 상하고 냄새나서 앞집에서 우리집 앞에 포스트잇 붙임. “음식물 냄새가 복도에 진동합니다. 매주 일 화 목 에 버려주세요. 라고 ... 옆집에 얘기 함.
냄새 너무 난다 사람들이 우리집인줄 알고 포스트잇도 붙였다. 냄새나니까 버려라. 하면 어머 그래요~? 미안해요 ㅎㅎㅎ 함.
6. 와이파이 비밀번호 물어보기.
초딩이 한번 와이파이 비밀번호 물어봄.
“왜 너네집꺼 안 쓰고 우리집꺼 써?”
“우리집은 5명이라 느려요.엄마가 누나넨 엄마랑만 산다고 와이파이 빠를거래여!”
“엄마한테 말해~ 안돼”
그리고 엄마가 바로 옴. 와이파이 비밀번호 애가 물어본걸 왜 안 알려주냐고.ㅋㅋㅋㅋ
왜 알려줘야 하냐 하니 우리집은 사람이 많고 오래 돼서 느린데, 애가 하도 유튜브 보는데 느리다 렉막는다 한다, 좀 알려줘라 혼자만 쓰면 아깝지 않냐, 여러명이쓰면 뽕뽑는다.
대답 안하고 문 닫음.
7. 이상한 소문냄
남자친구가 군인임. 23살인데 대학때문에 일년 늦게 감. 전역 반년도 안 넘었지만, 휴가때마다 우리집에 달팽이 크림, PX에서 산 과자들 주러 휴가첫날 무조건 우리집에 주고 같이 배달 시켜 먹고 내 차 타고 남친 집으로 감. 차로 10분 정도 걸림. 그거 옆집 아줌마가 봄.
그러고 저녁에 엄마 늦게 들어오시는 날엔 우리집에서 같이 장 봐서 밥 해먹고 빔 으로 영화 보고 자고감. 엄마도 5년 정도 사귀었으니 자고 가도 뭐라 안하심. 근데 갑자기 숙모가(같은단지)
“ㅇㅇ아 너 혹시 집에서 남자랑 동거하니?”하심.
당연히 아니라 하고 누가 그러냐 하니 옆집 아줌마가 단지 내 카페에서 우리 아파트 내 부녀회? 그냥 모여다니는 아줌마들한테 내 얘기를 했다는거. 103동 1204호 사는 아가씨라고, 동거가 아니더라도 남자친구가 많은것 같다고, 하루에 두명도 온다고 ㅋㅋㅋ (군복입은 남친 뒷모습,사복에 모자쓴 남친 얼굴 보고 그런듯 함)
그날 엄마한테 말해서 옆집에 우리 숙모랑 3이 가서 따짐. 없는 말 지어내지 마라. 직접 들은 사람도 있고, 나 더러운 년 만드니 좋냐, 이거 명예훼손으로 고소 할거고, 우리아파트 게시판에 붙일거다, 하니
“어머 아니었어요? 난 본거 그대로 말한 건데~ 아님 미안해요 내가 오해했네~~^^” 함.
8.자꾸 자기 자식들 학원 공짜로 해달라 함.
거지근성;;솔직히 나름 큰 학원인것 맞고, 동네에서 유명한 학원 맞음. 근데 그럼 당연히 실력있는 강사님들에, 비싼 수업료,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가르치니 성적 오름, 수행도 쫌 도와줌. 내신도 올름.
(재수학원도 함. 기숙사 라서 급식도 원하는 학생들 급식비 받고 재수학원 생들 안 거슬리게 급식실 나눠서 씀)
“저기~ 우리 애들 학원좀 다녀볼까 하는데~ 혹시 학원비 얼마정도해?”해서 말해줌 자세히. DC도 해준다 함. 어차피 나 마주치는 학원 아님.
너무 비싸다함 ㅋㅋㅋㅋ 할인 금액이 정말 맞냐 함.
조카 화나면서 좀 행복했움. ㅋㅋㅋㅋ 그랬더니 그냥 다른 애들 듣는 수업에 좀 끼어서 들으면 안되냐, 하니 그럼 강사님들도 불편해 하시고 잘 케어 안 해줄수도 있다 하니 강사들한테 말하지 밀고 똑같이 대우 해달라함.
말도 안된다 맞받아 쳤음. 우리학원 원하면 급식도 주고, 좋은 학원이다. 공짜라는게 존재 할수가 없다.
9.그럼 과외 해달라함.
한번 학원 공짜 안된다 하니 그럼 나 쉬는날에 맞춰서 과외 해달라함. 학원 운영하는 사람 과외 못한다. 방문 수업이다. 하니 지 자식들 해 달라함.
쉬는날은 나도 쉬고 싶다. 나도 약속있어서 안 된다 하니 그럼 문제집만 달라함. 구매 하시라 했음.
10.큰아들 재수 할것 같은데 재수 학원 넣어달라함.
무시함. 260넘음 보통 250~300인데 재수학원;; 당연히 안된다 하니 그럼 기숙사는 안쓰고, 도시락 싸줄테니 50에 해달라함. 안된다 함.
비용 부담 되시면 독학기숙재수학원으로 알아보시라 함.
아니 지인중에 학원 하는 사람이 있는데 재 값주고 누가해~? 함. 하
11. 노부부네 며느리였음.
어느날 엘베에서 마주침. 놀라서 인사드리고 여기로 다시 이사 오신거냐 하니 이사간게 아니라 아들이 사업 하다 부도가 나서 집 날라가 노부부한테 집 달라했다 함. 그래서 주고 본인들은 작은 원룸으로 가셨다 하셨음.
할머니께 전에 들은 적 있음. 아들들 딸들 사고친거 매꿔주고 , 많던 땅 다 팔고, 큰딸이 20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남자가 19살 미성년자여서 돈을 못벌어 갖고 있던 다른 집 줬는데도 일 둘다 안하고 애도 없었다 함. 그러다 보니 생활비 지원 해주다 할아버지가 운영 하시던 회사 낙하산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아빠 뻘 부장 때려서 합의금 해줬다.
(옆집 아저씨) 큰아들 사업 하다 말아먹었다. 자꾸 사업자금 달라는거 안준다 했다 그럼 집이라도 남은 땅이라도 갖고있는 3층짜리 작은 상가라도 줘라했다. 막 우시면서 말씀하셨음. 제대로 된 자식 하나 못 키웠다고... 돈버느라 미쳤었다고ㅠㅠ
그러고 엘베에서, 사업자금을 안 해줘서 사업 망했다고 어머니 아버지 때문이라고 애들도 할머니 할아버지 탓이라고 울고 불고 화내서 상가랑 집이라도 준거라고, 죄책감 조금 덜었는데, 상가 팔고 사업 다시 하는것 같다 함.
12. 맞 고소 협박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집 놀러 오라 하셔 감.
가니까 아줌마 중딩 초딩 띠용 하는 표정임.
가서 다 계신 자리에서 전 내 명예훼손 고소 진행중인거 말씀 드림.
할머니 우심. 펑펑 무릎도 꿇으심. ..
할머니 뵙고 취하 할까 했음.. 어차피 합의금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해 주실테니... 취하 할까 했는데 아줌마가 너무 지랄햇슴.
자긴 억울하다고 얘 이거 안 되겠네!! 니가 지금 내 명예 훼손했다고!!!!나도 맞 고소할거야!!!!
그러고 진짜 고소 하러 간다고 할머니가 취하 해 달라며 비심. 그럼 쟤도 신고 안할거라고..
하시라 함. 죄송한데 진짜 넘어갈 일 아니라거 말씀 드리고 사과드림. 그러고 마음이 너무 무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