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대인기피증인 사람은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
ㅇㅇ
|2019.09.01 00:26
조회 32,187 |추천 53
안녕하세요 23살 곧 졸업을 앞두고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있나요 ?
저는 사람을 대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아니 무서워요
말문이 막히고 긴장하여 목소리가 안나올 정도로 두려워해요..
작은 공간에 누군가와 같이 있거나, 대화를 나누는게 힘든데 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요..?
1년정도 열심히 숙련시키며 노력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미리 방안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요..
제 일만 잘 처리하면 되는 그런 일을 하고 싶어요.
빨리 그에 관한 부수적인 자격증들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어떤 일이 있는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얘기 듣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 베플ㅇㅇ|2019.09.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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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든 사회생활이든 해서 그거 고쳐야 합니다.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하는 직업은 사실상 없어요. 공장에 들어가도 사람이랑 사람이 만나서 하는건데. 그냥 단순조립납품포장 이딴거면은 가능할수도 있겠지만요 생산직도 다 직급이 있습니다. 어느 조직사회나 직급이 모두 존재하고 사람과 사람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돌아갑니다. 제일만 빨리 처리하는? 그런직종 사실상 없어요 철밥통 공무원도 민원인 상대해야 합니다. 스펙 좋고 능력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요 커뮤니케이션 안되면 일 같이 못합니다. 23살 이때부터 사람 에게 서비스하는 서비스직 알바 및 사회생왈울 지속적으로 하셔서 대인관계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지. 나중에 연애같은것도 잘하고요. 그 대인관계 스킬도 능력입니다. 지금 당장 취직해서 취직한다면 대인관계때문에 문제 발생해서 스트레스받고 퇴사하실것 같고요. 제가봣을때는 취직보다도 서비스직 알바로 대인관계 능력을 길르시는게 나아보입니다.
- 베플kim|2019.09.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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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프로그래머 하세요 사람 만날일이 거의 없습니다. 회사 책상위에도 전하기 조차 없습니다. 거기다 혼밥 하면 금상첨화 아닌가요?
- 베플ㅇㅇ|2019.09.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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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얘기하죠. 인간 관계를 좁고 깊게 가는 사람도 있는데.. 제 아는 사람중엔 사람에게 상처받고 갑자기 동물 미용 배우더니 개미용하는 친구가 하나있고 아시는분이 미용실 하셨는데 사람 상대 지친다며 타일붙이는 하시고 그래요.(일할때 말안해서 너무 좋다하심) 생각보다 사람과 덜 부딪히는 일이 많아요. 많이 고민하시고 찾아보세요. 모두가 사교적일 순 없잖아요. 쓴이같은 사람도 당연히 많아요. 너무 주눅들지 마세요. 괜찮아요.
- 베플ㅇㅇ|2019.09.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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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 관련해서 단언해서 말씀드리는데 우리나라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 우리나라사람들이 유독 피곤해요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1순위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입방아에 자주 오르락 내리락하고 경쟁도 심하고 막말도 심해요 저는 외국에 살땐 사회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했었는데 한국돌아와서 대인기피증 다시 심해졌습니다 여기 글들보세요 막말하시는 댓글다시는분들있죠? 능력만되면 한국을 벗어나는것도 방법이 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