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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동거남녀 썰

지방이2019.09.01 02:53
조회 1,129추천 0

안녕하세여! 20대초반여 20대중반남 동거 남여입니다. 연애한지는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구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된 이유는 남자친구가 저 만나는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직장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이곳 저곳 떠돕니다. 여기 1-2개월 저기 2-3개월, 그러면서 저는 꿈이있어서 부럽다고 저는 기술직이라 나중에 제 사업을 할수있어서 되게 부럽고 멋있다며, 그래서 제가 기술을 배우랬더니, 여기저기 귀가얇아 영업직도 이것저것 안해본것없이 시작만 하고 끝을 못보내요... 저는 진짜 이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부모님들께서도 너무 잘해주셔서 진지하게 만나는 중인데, 자기말로는 결혼전에 해보고싶은 직업 다 해보고 고르고 싶다고 말하는데, 그래서 저도 솔직히 말했습니다. 나도 이거 하고싶어서 하는거아니고, 기술이다보니 배워둔게 아까워서 할줄아는게 이거 뿐이라 어쩔수 없이 돈벌어야해서 하는거라고... 남자 20대 중반이면 아직 철없을 나이맞나요? 아직 미래에 대해 자세히 생각을 안하고 제가 너무 일찍 사회생활을 해서 너무 빠르게 철이들거 깊이 생각을 해서 그런건가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보다 능력있고, 자리를 잡았으면 남자친구는 어떤 기분인가요? 말을 꺼내기도 남자친구 자존심 상할까봐 물어보기도 불편하고, 술한잔하면서 가볍게 물어보려해도 그대신 너는 씀씀이가 헤프지않냐, 이런식으로 넘어가는데.... 둘다 똑같이 모은돈은 많지않습니다. 저는 벌어서 쓰면서 즐기고 사고싶은거 사는 타입! 남자친구는 사고싶은거 없고 즐기지도 않고 별로 하고싶은것 없고 미래에 대해 생각없고 당장 하루앞날만 바라보는 타입! 언니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저 이런 남자 믿고 좀 더 만나봐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된 부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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