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내가 내일 죽는다면 남길 유서 써보자!!
일단 짧았다면 짧고 길었다고 하면 길었던 인생이었던거 같다. 어린 나이일때부터 어른들의 사정에 껴서 참 힘들게 살았던거 같아 결국은 이렇게 하고싶은거는 못 하고 죽네 그래도 나름 좋았던거 같아 마냥 행복하기만한 삶은 재미없잖아 나처럼 굴곡있는 삶이 재밌지 안 그런가?아니면 미안ㅎㅎ 힘들던 때에 많은 힘과 의지가 되어줬던 나의 많은 친구들과 좋아했던 연예인들에게 너무 고맙다 그리고 끝까지 책임지고 홀로 날 키워준 엄마가 제일 고마워 정말 사랑해 그리고 뭐 얼마없지만 내 돈이나 노트북 같은건 저소득층 청소년들한테 기부하고싶어 글고 화장해서 떠나고 싶어 마지막 가는 길 다들 너무 슬퍼하지는말아줘 죽어서도 웃는얼굴로 재밌게 떠날게 가끔 바람이 돼서 놀러올게 만약 귀신이 될 수있다면 내가 착한귀신으로 다들 지켜주러 올게 아 참 내 제사상은 야채 올려주지말아줘 못 먹거든 마지막으로 다들 너무 고마웠어 고맙단 말밖에 할 말이 없네 사랑해 다들 올 때 천천히 와 내가 여기서 쭉 기다리면서 맛있는 것도 찾아보고, 예쁜 곳도 다 찾아보고 몇십년뒤에 오면 내가 소개시켜줄게 그때까지 기다릴테니까 여기서 더 행복하게 지내다가 와. 내가 언제나 곁에서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