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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애인사진!!지금도 사귀고 있는지는 잘모르겠네

태왕 |2006.05.08 00:00
조회 7,40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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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여성 주간지가 '독점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의 애인 이사강씨 일본 나들이 장면을 크게 실었다네요...
진짠지 가짠지 알수가 있나........


이름 : 이사강   출생 : 1980년 학력 : 영국 런던 필름스쿨 석사 데뷔작 : 2002년 단편 '스푸트니크'     배용준 홈피에 올린 편지글   안녕하세요? 배용준입니다. 자주 찾아 뵙는다던 약속을 제가 너무 빨리 지켰나요? 좀 놀라셨죠? 오늘은 모처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여유있게 여러분들의 글을 모두 읽었습니다. 제 글에 대한 우리 식구들의 답장은 역시 제 믿음을 져버리질 않네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이기에, 오히려 더 깊어진 믿음이기에 여러분들의 답장이 너무 고마워 가슴이 찡해 졌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저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나를 걱정해 주고, 나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또 더 나은 내 모습을 제시해 주는 우리 가족에게 때를 기다리겠다는 내 판단과 신중함이 틀릴수도 있지 않을까..그러다가 때를 놓칠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요. 아무 일도 아닌데 이런기사가 나오는 걸 보면서, 이와 같은 상황에서 또 어떤 일들이 생길지도 모르고 더군다나 우리 가족들을 상처주는 일이   자꾸 생길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제 성격상 이런 이야기들이 급한 일일 수도 있겠지만 더이상 내 가족들에게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일들이 벌어지게 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 보려 해요. 여러분,저..........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너무 좋은 사람이고, 진실한 사람이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현명한 사람이에요.   영화연출 유학하고 돌아와 영화 일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아직 많은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제게 좋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제 시작이기에 더욱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구요. 그래서 이번 일이 더 기운빠지는 해프닝이기도 했습니다.   요 며칠 일어난 일들과 오늘 여러분의 모습을 그리면서 여기서 조금만 더 지체하다간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았어요. 지금이 바로 그 '때' 란 생각이 들었고 지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제 발언이 일부 기자들에 의해 또 기사화 될 수 있다는 생각, 저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소중한 가족들에게 먼저 얘기 했다면 전부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에게도, 그냥 저를 멀리서 봐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앞으로 있었던 말들이나 앞으로 있을 말들에 대해 당당할 수 있는 저이고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얘기들이기에, 다른 분들의 관심은 그저 가십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나의 얘기, 우리의 얘기가 될 수있기에 말씀드립니다.   또 적당한 시점이 되면 우리끼리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 시점을 함께 찾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또 일부 언론인들에게 바램이 있다면 제 이야기를 과대포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전달해 주었으면 하는 것 입니다. 그 사람은 공인이 아니기에, 저로 인한 피해를 받아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사람에겐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저 역시 우리 가족이나 그 사람에게 고개를 들 수 없을 겁니다.제 행동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될 꺼구요.   제가 좋은 배우로 나아가는 모습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해요. 부탁드립니다. 매일 건네도 모자라지 않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그 자리에서 언제나 행복하세요! 저도 잘 지내겠습니다.^^ 2003.12.21. 배용준 드림.             배용준이 기자와 인터뷰한 기사   '프로가 소리를 냈다.'     지난 11일 청룡영화상 시상식장에서 인기 스타상 수상자로 나와 사회자의   스캔들 관련 질문에 "프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재치있게 말했던 배용준이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애인을 공개했다. 배용준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영국 런던 필름스쿨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미모의 예비 영화감독 l씨(23). 22일 오후 10시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난 배용준은 3시간에 걸친 심야 인터뷰를 통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이유는  ▶팬들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지금이 아니면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팬들에게 먼저 공개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없을 지 몰라 22일 새벽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글을 올리기 전에 여자친구에게 양해를 구했으며, 끼니까지 거르면서 8시간이나 고민했다.    -온라인에 여자친구의 신상명세와 사진이 공개됐는데  ▶진심으로 글을 썼으니 팬들도 우리를 이해하고 존중해줄 것이라 생각했다. 나야 공인이므로 겪어야할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여자 친구가 연예인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프로필까지 공개되는 게 안타깝다. 소중한 사람이 힘들어하고 상처를 받게 되지 않을까 마음 아프다.    -두사람이 처음 만난 계기는  ▶4개월전 사진 일을 하는 후배의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났다. 사진 작업을 하는 동안 영화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첫 대면에 좋은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진실된 사람이며, 특히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가 상견례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왜 그렇게 부풀려진 말이 나도는지 모르겠다. 교제를 시작하면서 우리 둘이서 각각 양가 어른들에게 인사를 한 것 뿐이다. < 전상희 기자 nowater@ 유아정 기자 poroly@>             배용준 애인 기사     젊은 영화감독 이사강   그녀를 수식하는 모든 단어를 그녀는 단호히 거부한다. 그것은 그녀가 가진 모든 가능성에 대한 구속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중앙대 연극학과를 휴학하고 영국 런던 필름스쿨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사강(23)씨는 미래의 한국 영화계에 도전장을 내민 당찬 ‘젊은이’다. 단아한 체구에 긴 생머리는 영락없는 여성이다. 그때그때 변하는 얼굴 표정엔 이십대의 방황이 얼핏 스치기도 하고, 영화에 대한 열정이 쏟아내는 말과 함께 내비치기도 한다. 단지 영화가 좋아 매일 두 편의 영화를 보았고,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훌쩍 유학을 떠날 결심을 했다는 그녀, 이제 한 학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한 편의 영화를 감독하고, 네 편의 영화에 촬영감독으로 참여했으며, 몇 편의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를 편집했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유학 생활의 힘들고 고단함을 잘 견뎌낸 그녀에게 기회와 보상은 적절한 시기에 주어졌다. 작년 10월 서울에서 그녀의 두 번째 단편 영화를 작업하던 중 그녀는 런던 필름스쿨로부터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된다. 그녀의 첫 작품 ‘스푸트니크’가 2년에 한 번 필름스쿨 재학생들이 출품한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을 선택해 영국의 국립극장인 bafta(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광을 얻게 된 것이다. 영국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bafta상의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한 이 극장은 영화를 지망하는 이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곳이다. “첫 영화, 스푸트니크는 여러모로 미숙해요. 작품이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고민했고 늘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비평회 때 극장의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하며 어느새 저는 제 캐릭터들이 그리는 이야기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감동적인 경험이었어요.”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눈빛이 마치 상대방에게 카메라 앵글을 고정시킨 듯 흔들림이 없다. 인터뷰를 처음 시작할 때 느꼈던 차가운 느낌도 어느새 상냥하고 웃기 잘 하는 그녀의 모습 속에 녹아들고 있었다. 그리고 평상시에 차분하던 목소리가 영화로 화제가 옮겨가기만 하면 그 목소리에 열정이 가득 묻어난다. 진지한 표정으로 거침없이 쏟아내는 그녀의 얘기에 점점 빠져들면서 취재는 빠르게, 쉽게 이어져갔다. “내가 가진 자신감을 가장 아끼고 사랑해요. 언제나 나를 버티게 해 준 힘이 되었어요.”라고 말하는 그녀는 언제나 자신에게 당당하고 싶다. 영화를 만드는 작업이 쉽고 편한 길이었다면 누구나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녀에게 이 작업은 무엇보다도 즐겁고 보람된 작업이면서 동시에 온전히 자신을 내던져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며, 온전히 자신을 투자해 얻을 보람을 생각하면 그 모든 희생조차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나를 이끈 힘, 아버지! 그녀에게는 일상생활이냐 영화냐 하는 구분 자체가 불필요하다. 매일 책 한 권을 읽어내며, 영화 두 편을 본다. 그리고 진행 중인 영화의 프로덕션을 진행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대로 시나리오 트리트먼트를 쓴다. 자다가 일어나서도, 지하철 안에서도, 친구들과의 대화 중에도, 생각이 날 때마다 들고 다니는 노트에 모조리 다 기록해 둔다. 그녀가 영화를 택한 이후부터, 영화는 그녀의 삶이 되었고 삶은 곧 영화의 연장이 되었다. 그것이 그녀를 행복하게 한다. 그리고 그녀가 행복할 때 그녀의 영화 속 캐릭터들 또한 행복하다. 그녀에게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을 묻자 주저 않고, 아버지라고 대답한다. “아버지는 치과의사지만, 시와 수필집을 몇 권 출간하셨어요. 현명하고 열린 분이시죠. 고등학교 때였는데, 제가 시험치기 싫어 학교 가기 싫다고 했더니, 아빠는 당장 학교 가지 말고 어떻게 살지 계획을 잘 짜 보자는 것이었어요. 결국 저는 그날 결석했고, 시험도 치지 않았습니다. 아빠는 저를 교화하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었어요. 좀 더 빨리 제가 원하는 일을 찾아가길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으셨던 거죠.” 어버지의 그녀에 대한 믿음은 남다른 듯 하다. 예술가라는 쉽지 않은 길을 택한 자식에게 힘들다고 편한 길로 끌기보단 그 길 위에서 어떻게 나아갈지를 생각하게 해 준 것이 그녀의 아버지라고. 언제나 진심어린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아버지는 그녀가 영화 속에 빠져들 수 있게 해주는 또 하나의 확고한 이유다. 신년계획? 십년계획! 지난 10월부터 제작하는 영화 ‘밤이 황혼을 사랑할 때’에 대해서 묻자, 현재 촬영을 마치고 편집중이며 오는 3월에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시사회를 가질 것이라는 이야기만 하고 영화에 대한 언급을 회피한다. 시사회도 가지기 전에 영화얘기를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면서. 그래도 내용이 궁금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자 못 이기는 척 “밤이 황혼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판타지 영화에요.” 라며 이제 정말로 더 이상 묻지 말라고 못을 박는다. 머쓱해져 2003년 새해 계획은 세웠냐고 묻는데 그녀는 “신년 계획 대신 십년 계획을 짰다”고 한다. “훌륭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두 번째 영화를 작업하며 느낀 것은 당장 1년의 앞가림을 재어 볼 게 아니라, 제가 만족할 수 있는 그 언젠가를 위한 여정을 계획해야겠다는 것이에요.” 라며 그녀는 기분 좋게 웃는다. 막내 동생 같은 그녀에게 한 방 맞은 기분이었다. 오전에는 일본어와 중국어를 공부하고, 영어에 대한 감을 잊지 않기 위해서도 미국 촬영 전문 잡지를 정기구독해서 읽는다는 그녀, 외국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그녀의 10년 계획 안에는 해외진출의 꿈이 있음을 어렵지 않게 짐작해 볼 수 있다. 영화가 좋아 모든 일상조차 영화를 빼곤 생각할 수 없다는, 일할 땐 스스로 중성이 되어버린 것 같다는, 하지만 평상시엔 그 누구보다 여성스러운 여성임을 자부하는 젊은 감독 이사강씨, 그 흔한 인터넷 게임 하나 할 줄 모르지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현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닐 수 있는 열정을 가진 여성으로, 쟁쟁한 스탭들과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영화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는 영화인으로, 앞으로 월간 「우먼라이프」와 함께 성장하는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더불어 곧 있을 그녀의 시사회를 잘 치러내기를 바란다. 글?이재윤 기자 / 사진?이화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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