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맞선본 남자분과 만나본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앞으로의 우리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봐 달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진지하게 저와 사겨보고 싶다구요.
저는 30대이고 남자분은 40대, 나이가 6살 차이나요.
근데 그렇게 얘기를하며 좋게 계속 다른 얘기도하며
있는중에 남자분의 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는데
나중에 받겠다며 안받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친구가 맞선본 사람 만나고 있는거 아는데 짖궂은면이 있어서
전화 받을때마다 받자마자 하는 말이 자고왔냐고 한다고;
그래서 혹시나 제가 들을까봐 나중에 받겠다고..
서로 그런일 있을때마다 그런 장난 친다던데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 의도가 뭔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길래 이런말을 하는지 궁금해서요..
저도 알거 다 아는 나이라 대충 짐작은 하지만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는 이런 남자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오늘말고 아직 만난지 2주밖에 안됐을때 명절에 1박으로
놀러갔다 오자고 한적도 있구요, 그러면서 오늘 저한테
생각해보고 답을 달라는 기한도 명절전까지...
참고로 저는 애없는 돌싱이고 이분은 미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