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 술만마시면연락두절.
술만마시면 술로끝장을보려는 성격때문에
자주다투던중 헤어짐을통보받았었어요.
잡지않았고 그렇게헤어진후 그놈에 정이뭔지..
많이힘들었네요. 그래도 절대연락하지않고
참고있는중에 보름정도후 남친한테연락이왔고
다시재회를하게됐어요. 처음에는 행복했죠.
근데 그본성 역시나어디안가네요.
또시작이에요ㅎㅎ
또술마시고 연락두절. 예전엔항상제가먼저
연락해서 잔소리를많이하는편이였는데
다시만나고 또그런모습을보니 연락하고싶지
않았어요. 낮12시부터술마시기시작해서 밤8시까지
연락한통없어서 전화하니 전화기는꺼져있었고
그뒤로연락하지않았어요. 그랬더니 다음날
오후 6시쯤 왜연락이없냐고 딱 이한마디
톡이왔어요ㅎㅎㅎ 사과한마디없이..
그래서 연락은 그냥 아무때나 하고싶을때하는거
아니냐고했더니 또 답이없어요ㅎㅎ
두시간뒤 잤어? 라는톡이왔고 할말이없어서
읽씹했어요. 그러더니 방금 새벽한시넘어서
자다깨다자다 이제야좀정신이든다 라고 톡이왔는데
3번에톡중 단한번도 사과도없고. 자초지종설명도
없고..그냥 아무렇지않게 일상톡을보내는 그사람이
너무밉고 서운하고 화가나네요. 뭐라고답을해야
할지모르겠어요. 할말도없고 하고싶은말도없어요.
얘기꺼내봤자 싸움으로번질거뻔해서 싸울각오하고
말을다시또해야하는지.. 헤어지자는말 쉽게하지말자라는생각을 늘하고살아서 지금헤어지자하는게
홧김에내뱉고 후회하는상황이올까봐 그것도무섭네요. 저도제가바보같은거아는데.. 사람은안변하고
고쳐쓰는거 아니라는거 머리로는잘아는데
마음이 좀처럼쉽게변하질않아요. 그래도 지금은
제가예전이랑 마음이많이다른건 확실한데..
이대로 저스스로 지쳐서 나가떨어질때까지
그냥 기다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