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팀에 그여자분을 뽑은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전 33살 이고, 그여자분은 30살 입니다.
회사내에서 다른팀과 마찰로 일이생겨 열받아 저는 퇴사를 하겠다고 선언을 한 상태이고그 여자분은 나가지 말라고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여자분이 진짜 이쁘긴 한데, 회사내 성추행이 문제가 요즘 핫한 관계로업무제외하고는 말을 안했고, 사적인연락 한번 안했습니다.
6월에 그만두지말라고 눈물을 보인순간부터 무슨이유인지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그 여자분 생각만 납니다 ㅎㅎ
마음이 없었으면 안그랬겠지만 6월퇴사예정에서 10월로 미뤘습니다.
제가 좋은 선임이라는건 잘 압니다. 짜증한번 안내고 교육 제대로 시켜주고, 방패막이도 되주고재량껏 쉬는시간도 주고, 휴가눈치도 안주고 등등
단지 좋은 선임이라는 이유로 눈물을 흘린건지, 혹시나 마음이 있는건지...
고백이라도 하고 퇴사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ㅎㅎ
여자분이 보는눞이 높아서 남자 얼굴을 많이 봅니다. 저는 잘생기지 않았구요 ㅠ
어제 우연히 들은 얘기로 추석연휴에 친구랑 술을 마시러 갔다가 헌팅당해서 남자들과 술을마시고 번호까지 교환했다는 소리를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전 여자랑은 친구가될수 없다는 주의 이기 때문에 퇴사하면 연락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금 고백해야할까요?
아 내가 이런글을 왜 쓰고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나도늙었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