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출퇴근 왕복시간

ㅇㅇ |2019.09.18 13:31
조회 64,312 |추천 20

안녕하세요. 30대 워킹맘입니다.

아기때문에 시댁근처로 이사를 갔더니 출퇴근 시간 왕복 평균 4시간정도 걸리네요.

근무는 8:30-5:30 인데 집에서 새벽 6시 좀 넘어서 나와서 일끝나고 집까지 골인하면 저녁 8시

좀 안막히면 7:30분...

그나마 다행인건 집 회사 다 종점이라 직행버스 한번에 타고 앉아서 출퇴근을 합니다

한숨 쭉 자면 오긴하는데 1년정도 해오니 이게 맞는건가..싶네요. 몸도 정신도 몽롱;;

회사일은 오래다닌 회사라 어려운것도 야근도 없고 세후 260 정도 받아서 그만두면 이 정도는

못 받을거 같아 지금껏 다니고 있습니다.

후...혹시 저같은 경우가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추천수20
반대수110
베플2|2019.09.18 20:11
저는 긴 통근시간만큼 아까운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요... 첨엔 집에서 1시간 조금 넘어가게 왔다갔다 했는데 갈수록 못할 짓 같다는 생각이... 낭비되는 시간이 아까워서 뭘 해보려고 해도 나중에가니까 그냥 쓰니분처럼 자거나 핸드폰만 보고있게 되더라구요. 결국 회사 근처로 자취방을 구했어요. 맨날 지하철 시간 늦을까봐 불안했었는데 이젠 삶에 여유가 있어졌다고 해야하나... 왕복 4시간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쓰니분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니 일단 조금 더 버텨보시고 나중에 다시 한번 고민해보세요. 힘내세요.
베플|2019.09.19 18:57
어린이집 보내시고 이사하시는게 맞을거같아요 저도 돌쟁이 보내고 복직했어요 힘들었지만 다 살아지더라구요 지금은 둘다 유치원 다니는데 한결 낫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