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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진짜 부럽다

ㅇㅇ |2019.09.19 14:04
조회 39,467 |추천 145

ㄹㅇ 내 친구 너무 부럽다

얘 공부 잘해서 이번에 연세대 한양대 수시 넣었는데 목표가 연세대래 연세대 학비 ㅈㄴ비싸자너 근데 얘는 집이 잘 살아서 학비 걱정 하나도 안 하고 벌써부터 로스쿨 갈 생각하고 있더라 얘네 부모님이랑 우리 부모님이랑 친하신데 들어보니까 국가장학금 신청할 생각도 안 하는 소득분위?랬음

글고 취업 안 돼도 얘네 아버지 회사 운영하셔서 여기 들어가면 된대 물론 내 친구는 변호사가 꿈이라고 안 그러겠다고 하지만ㅇㅇ

거기다 얼굴 이쁘고 성격도 착해서 누구한테나 이쁨 받음 중학교 때 얘 엄청 시기질투하던 애 까지도 자기 편으로 만듦

지방 사는데 난 서울로 갈 형편이 안 돼서 좋은 학교 포기하고 우리 집에서 20분거리인 지거국 수시 냈는데 얘는 수시 전부 인서울 내서 벌써 서울에 집 알아본대 그말인 즉슨 기숙사도 안 간다는 거지

진짜 열등감 이런 게 아니라 진심으로 너무 부러움..
나랑 거의 10년을 본 친군데 어렸을 땐 몰랐던 집안 사정 같은 걸 커서 알게 되니 나랑은 한참 먼 사람으로 생각되고

추천수145
반대수15
베플ㅇㅇ|2019.09.19 15:00
이런거 보면 세상 불공평한거 같아
베플ㅇㅇ|2019.09.20 00:34
진짜 뜬금없는데 국가장학금 얘기 나와서 하는말인데 국장 소득분위 진짜 이해할수없음; 우리집은 잘사는것도 아닌데 엄마아빠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10분위 떠서 돈 하나도 못받음. 근데 내 친구는 아빠 사업해서 집에 돈도 개많고 명품 들고 다니는데 6분윈가 7분위 떠서 100만원 넘게 받더라; 인생 개불공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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