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고민이 많아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서 글 올려요.
우선 올해 여자 , 29살이고, 올해에 결혼도 했어요 ( 다음달이면 5개월째네요.)
이 회사는 내년이면 4년째 되구요.
글이 지루하지않게 짧게 짧게 쓰겠습니다.
우선 사장님 포함 5인 회사
출근 8시 퇴근 6시 (야근X,무조건 칼퇴)
점심시간12시~1시 인데 밥 다먹으면 사무실 들어가야함.
점심 혼자먹음 혼자 사무실에 있기 때문에 거의 혼자 점심 먹음
혼자 사무실에 있기에 눈치 볼 사람도 없어서 공부나 책 읽어도 전혀 눈치 안보임.
하지만 혼자 일하기에 병원 가는것도 힘듦.
회사가 연차,월차,반차 없음 그래서 개인 업무보러 밖에 갈 시간이 없음.
일이 단순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업무 이기에 스트레스 안받고 편함.
공휴일도 출근 해야 되고 토요일도 격주로 쉼.
회사랑 집까지의 거리는 왕복1시간이고 주유 내 돈으로 함
차가 기름을 많이 먹는 차라 일주일에 5만원 주유 해야 하고 한달에 4번 총 20만원 주유함
월급은 제 날짜에 정확하게 들어오고 명절,휴가에 보너스 50만원 들어옴
월급은 처음 입사 했을때는 130이 였는데 지금은 세후167 세전185 받음
여기까진데. 기름값도 빼면 실질적으로 147만원 받고 일 하는 기분이 드는데
정말 편안함에 익숙해져 4년을 다니다가 요즘들어 이 비전도 없는 회사를 계속 다닐 순 없고
그렇다고 지금 제가 상황도 결혼 한지도 얼마 안됐고 딱히 임신도 계획을 하고 있지 않은 터라
언제 임신이 될 지도 모르는 판국에 새 직장을 알아보러 다니는건 또 아닌거 같고
계속 여기다니자니 무슨 봉사활동 하는거 같고..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해서 비전이 있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